『밥, 죽, 면』

행복한 요리사 2020. 5. 25. 10:05

봄비 내리는 날의 추억

김치 콩나물밥

 

 

 

 

입하가 지난 5월 말,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알 수 없는

외로움이 비 그친 강가에 서성입니다. 올봄엔 봄 가뭄 없이 

적절한 때에 비가 내려 주어 곧바로 더위로 가는 날씨의

발목을 잡아 멈춰 세우곤 합니다. 코로나 19 이후

남편과 둘이서 걷던 세느강가를 딸아이와

셋이서 함께 걷습니다.

 

 

 

 

딸아이와 오랜만에 만나면 친구처럼 재잘대며 밀린 이야기가

끝없이 흘러나옵니다. 저만치 앞서 걷던 남편이 우리를

기다렸다 멋쩍게 한마디 거듭니다. 저녁엔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을 먹자고 합니다.

 

 

 

 

지난번에 스승의 날이라고 다문화가정 동생들이 선물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점심으로 회도 먹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운동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콩나물 사 가지고 와서 만든

김치 콩나물 밥입니다. 소소한 행복, 우리 집 저녁 식탁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의 모습이랍니다.

 

 

 

 

 

재료

 

 

쌀 3컵, 다진 돼지고기 200g, 김치(소) 1/2쪽, 콩나물 300g, 포도씨유 약간.

 

* 돼지고기 밑간: 간장, 다진 마늘, 청주,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

 

* 양념간장: 간장, 물 2 숟갈씩, 다진 파 2 숟갈,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

들기름, 깨소금 약간씩.

 

 

만들기

 

 

1. 돼지고기에 양념재료를 넣어 밑간 한 후 볶는다.

2. 배추김치는 국물을 짠 후 잘게 썰고 포도씨유 두른 팬에 약간 볶는다.

3. 30분 불린 쌀을 전기압력밥솥에 넣고 밥물을 붓는다.

4. 3에 배추김치, 돼지고기, 씻어 물기를 뺀 콩나물을 얹고 밥을 한다.

5. 밥이 다 되면 고루 섞은 후 그릇에 퍼서 담고 양념장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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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맛있는 밥상이네요!ㅎㅎ
이 시간에 보니 더욱 맛있어보입니다.
79번째 공감 누르고 갑니다.^^

5월이 거의 끝나가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5월의 마지막 주말도
따스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ˊᗨˋ)◞.*✧
안녕 하세요?
이른 아침에 인사 드림니다.
오늘도 일교차가 크내요.
감기 조심 하시고 불금 보내시고 삼일밖에 안남은 오월 마무리 잘 하세요.
우옥ㆍㅇ~~;;
한입더카고

눈깜꼬
있심더^^
안녕하세요?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흔들리다가 사라지는 허무한 존재이다.내가
생각하고 내가 선택한 길을 따라 흔들리며
비틀거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흔들리면서 살아가는 법, 사랑하는 법,
행복해지는 법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새로운 변화로 많이들 어렵고 힘들어하고
있습니다.활기넘치고 사랑의 미소로 넘치는 시간
들이 되시길 바랍니다.함께하는 마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철없던 시절
먹거리 충분치않던 시절

할머님께서는
묵은 김치 숭숭썰어 넣으시고
방에서 키운 콩나물을 넉넉히 넣어
무쇠솥가득 밥을 지어 주시곤 하셨는데
한동안 그날의 추억을 잊고 있었네요

사랑이란
행복이란
즐거움이란 가정이라는 울타리속에서
정성이란 이름으로 꽃피어남이지요


언제나 아름다운 날들이 되세요
자고나면 확진자 계속 늘어나는
보도에 숨죽이게 되네요 쿠팡뿐 아니라 여러
물류창고및 택배기사 관계자분들
주의하시기 바라구요

새처럼 자유로운 일상을 위하여
개인위생과 방역에 적극 실천하고 주의하면서
무탈한 하루 되세요^^
안녕하십니까요?
한 주를 힘차게 달려오다 보니까
벌써 불금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행복한 불금 보내시기를 바라면서
정성껏 올려주신 김치 콩나물밥의 멋진 포스팅에
즐감하고 쉬었다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한층 강해진 햇살에
초록은 더 푸르러 갑니다.

여름 기운이 점점 강해지는
어느덧 5월 끝자락이군요.

초여름의 풋풋함 즐기시면서
행복하게 잘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지키시면서 오늘 하루도 화이 팅!
오래된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면
죽음과 버금가는 심적인 고통이 수반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을 고치므로 나 뿐만 아니라
나의 주변도 변화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고 기쁜 일상의 기적을 누리세요.
공감 꾸욱~
보기만 해도 침이 꼬~올~깍~
행복한요리사님~
넘 맛나겠네요
오늘 좀 덥군요
여름이 가까워 오나 봅니다
좋은 시간 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반갑습니다.
ㅣ제는 여름으로 가는군요,
건강하게 올 여름 잘 보내시고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멋진 저녁 되세요^^
안녕하세요 주말 즐길계획은 잘 세우셨는지요
저는 목포 1박2일 다녀오겠습니다 수십번이나
더녀온곳이 목포 신안 지역이지만 일행과 함께
또한번 여행을 갑니다 계절이 다르고 분위기도
달라 새롭겠지요 블친님도 즐거운 주말되세요
김치가 들어가면..다 맛있지요.
ㅎㅎ
잘 보고가요.

다음 블로그 아이디 해킹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경찰청 갈 시간도 없고해서...그냥 보내고 있는데..
사람들이 티스토리 찾아오기 불편하다고 하네요.ㅠ.ㅠ

노을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

♡5월의 마자막 토요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행복한 요리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때문에 죽은 사람이 많습니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장 32절
우리 그리스도인은 죽은 후에 천국에 갈것을 믿습니다~

님~ 정성껏 올리신 포스팅 감사히 잘 보고 갑니다~~~ !
<코로나 19>예방수칙을 잘 지키시고 건강하고 축복된 나날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불평불만하고 살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과감하게 뜯어
고쳐 인생을 신장개업하시고 절망을
희망으로 그래서 행복한 삶으로
인생 역전하며 살아 갑시다! 멋지고
사랑과 미소가 있는 주말 보내세요.
계절마저 잊었는가
피고 지고를 제 멋대로 울타리 빨갛게
물들이는 장미는 늘 봐도 예쁘기만 합니다.

고운님!
안녕하세요?
코로나에 지친 마음이 회복되기도 전 ,
다음 개편으로 마음이 밝지 못함은
저만 그런 것일까요?

음악을 듣고 글을 쓰고 님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하루가 짧을 때도 있었는 데...

오늘,
님들의 방 기웃거리며 마실길 나서봅니다.
눈길을 끄는 작품도 눈에 띄네요.
조금 불편하지먄 익히면서 우리 네 취미생활 이어가기를
소망해봅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초희 드림
안녕하세요?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
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5월의 마지막 휴일 입니다.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과 미소가 넘치시길 기원
합니다.같이하는 마음에 감사합니다!
오월의 끝자락에서
깊고 고운 6월의 향내음을
마음껏 호흡할 수 있길 희망하며
행복한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