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죽, 면』

행복한 요리사 2018. 3. 2. 09:59





 

보름나물오곡밥상과 

이웃과 나눔할  도시락






음력으로 새해들어 첫번째로 맞이하는 보름달은


추석의 한가위 보름달과 함께 우리 민족과는


숙명적으로 어머니같은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듯 싶습니다. 






매년 해왔듯이 동서들이 정성껏 말려 보내준


많은 종류의 나물들을 손질하고 요리해서


 소복이 담아 낸 다음 오곡밥을 지어


 남편의 밥상을 차려 냈습니다. 

 





도시의 바쁜 일상속에 보름상을 차릴 수

없는 이웃들에게 나누고 싶은 정을

골고루  담아 배달합니다.



   



요리블로그를 하면서 매년 보름마다 올렸던 


보름나물 밥상들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여러가지 사연들이


담겨있었을 추억들을


 반추해 봅니다.






http://blog.daum.net/01195077236/2332






http://blog.daum.net/01195077236/1968





http://blog.daum.net/01195077236/1723



블친께서 정성 가득한 부럼을 보내 주셨습니다.

 ‘부럼 깨기’는 과거 잘 먹지 못하던 시절에

 기름지고 영양가 있는 견과류를 먹으며

 한 해 동안 부스럼을 앓지 않고

 이가 튼튼해지길 비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부럼을 깨며 보내주신 블친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재료

 도라지,오이,무,고사리,고구마줄기,취나물,고춧잎,부지깽이,

피마자,가지,호박,유채,시금치,목이버섯,표고버섯채,다래순.




만들기













* 소고기호박나물볶음

재료: 말린호박오가리400g,다진마늘1숟갈,다진파2숟갈,

깨소금2/3숟갈,국간장4숟갈,들기름,참기름 적당량씩.

1. 말린 호박오가리는 물에 담가 불린 다음 두세번 씻어 물기를 꼭 짠다.

2. 깊은 팬에 1의 오가리를 넣고 참기름,들기름을 넣어 볶는다.

3. 2에 다진마늘,깨소금,국간장을 넣고 자작하게

잠기도록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은근한 불에서 익힌다.

4. 볶은 소고기를 넣어 다진파,실고추,통깨를 넣고 잘 섞는다.

 


* 고구마줄기나물

재료: 고구마줄기400g,다진마늘1숟갈,다진파2숟갈,

깨소금2/3숟갈,국간장4숟갈,참기름,들기름 적당량씩.

1. 삶은고구마줄거리는 물기를 짠 다음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팬에 담고 들기름에 볶는다.

 2. 1에 다진마늘,깨소금,국간장,참기름,자작하게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은근한 불에서 익힌다.

3. 2에 다진파,통깨를 넣고 잘 섞는다. 

* 고사리,다래순 만드는 방법도 동일합니다.



* 가지나물

1. 가지는 미지근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꼭 짠다.

2. 국간장,다진마늘을 넣어 밑간한다.

3. 가지에 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통깨,실고추로

 마무리하고 모자라는 간은 기호에 맞게 한다.


 * 시래기나물

료: 말린 시래기 300g.

1. 말린 시래기나물은 한나절 물에 담갔다가 삶아 쓴맛을 우려낸다.

2. 삶은 시래기 나물은 물기를 짜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팬에 넣고 들기름과 참기름을 넣어 볶는다.

3.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국간장을 넣고 물을

 재료가 잠기도록 넣고 뚜껑을 덮고 약한불에서 익힌다.

4. 시래기 나물이 부드럽게 익으면 국물이 약간 남아있을 때 불을 끈다.


* 취나물


말린 취나물 300g

1. 취나물 300g은 물에 담갔다가 삶아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짠다.

2.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들기름에 볶다가 다진마늘,참기름,

국간장과 진간장,깨소금,물 적당량을 넣어 나물이 부드럽게

  되도록 볶는다. 실고추와 송송 썬 파를 넣어 마무리 한다.



* 무나물

 1. 무1개는 채썰어 소금 약간 넣고 잠시 두었다가 꼭 짜서 물기를 뺀다.

2. 다진마늘을 기름(참기름,들기름)에 볶다가 무채넣고

 볶은 다음 물 조금 넣고 볶아 깨소금,다진파,실고추를 넣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한다.


* 도라지나물

1. 도라지 200g은 소금에 문질러 쓴맛을 뺀 후 소금

넣은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물기를 짠다.

2. 1의 도라지에 다진마늘 소금,깨소금,참기름으로

 무쳐 포도씨유 두른 팬에 볶는다. 


* 오이나물

1. 손질한 오이2개는 반으로 갈라 속의 씨를 긁어내고

어슷하게 얇게 썰어 소금,설탕을 뿌려 절인다.

2. 물기를 짜고 다진마늘,참기름으로 무친 후

포도씨유 두른 팬에 볶는다.


* 표고채버섯나물

1. 불린 표고버섯은 헹궈 물기를 짜고 다진마늘,참기름,

설탕,후춧가루,깨소금 약간을 넣어 무친다.

2. 포도씨유 두른 팬에 볶아낸다.


* 시금치나물

1. 시금치는 소금 넣어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간장2숟갈,국간장1/2숟갈,다진마늘1/2숟갈,다진파,

참기름을 넣어 무치고 통깨를 뿌린다. 


* 유채나물

1. 소금 넣어 데친 유채는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소금,

다진마늘,다진파,참기름을 넣어 무치고 통깨를 뿌린다.




* 목이버섯볶음.


1. 물에 불린 목이버섯은 물에 헹궈 물기를 짠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양파,당근은 채 썬다.


2. 1의 목이버섯에 간장,다진마늘,설탕 약간,

깨소금,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3.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당근,소금 약간을

 넣어 볶다가 2의 목이버섯을 넣어 볶는다.








* 오곡밥

재료: 쌀2컵,찹쌀4컵,찰기장,청차조,찰수수1/2컵씩,

팥1컵,검은콩1컵,밤 적당량,소금 약간.


1. 쌀,찹쌀,잡곡은 30분 전에 미리 씻어 채반에 건져놓는다.

2. 팥은 물을 붓고 끓으면 물을 버리고 다시

3배정도의 물을 부어 알맞게 삶아 놓는다.

3. 콩은 충분히 불린다.

4. 압력밥솥에 재료를 모두 넣고

소금약간을 넣어 잘 섞는다.

5. 밥에 소금 약간 넣은 물을 평상시보다

 조금 붓고 잡곡코스를 눌러 밥을 짓는다.

6. 밥을 풀 때 고루 섞어서 푼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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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밥상 이네요^^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
잘 보았습니다
정말 정성이 가득하십니다
수고하셨어요

옛날에는 나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적게 하게 되어요

행복한 요리사님! 안녕하셔요
오전에는 날씨가 흐림이더니
이제는 밝은 햇살이

방안을 비추어 주고 있네요
제 마음도 밝음이...

봄 바람이 살랑살랑
함께 하자고 유혹하는 듯 싶어요
손 잡고 봄 바람과 함께 할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마운 마음드리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한 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세요. ^^
포식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 되세요.
비밀댓글입니다
일요일 밤에 다녀갑니다.
소중한 잘 감사히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편히 주무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바라만 봐도 행복합니다.
이제서야 들렀습니다.
사자왕님!
(♡)3월의 첫 월요일 보람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_^ (파이팅) (♡)
고맙습니다.
신박사님(!)
반갑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내리는 빗방울수 만큼 행복 하세요
올려주신 옥곡밥과 나물도시락 포스팅 잘보았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리베로님!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봄비가 날리는 월욜 아침입니다
상쾌하고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가뭄해갈이 되었겠지요...
요리시님
수고하시었습니다.
이웃분들 맛나게 잘 드셨겠어요.
행복하고 활기찬 한주 열어가세요...
나눔할 곳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것 같아요..^^
정성가득한 맛있는 오곡밥과 나물들
보기만해도 저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이웃들게 나눔 도시락까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복을 많이 지으시니 복을 많이 받으실것 같아요
봄비가 내린날이지만 봄기운 가득한 아름다운 일상 되시기 바랍니다.
반가운 시사님!
이제서야 귀한 글을 봅니다.
고맙습니다. ^^
행복요리사님
오래간만에 들렀네요
37년 간 몸담았던 자리에서 물러나며
이런저런 일들 뒷정리
새로운 출발을 위한 작업....등
대충 마무리 짓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멋진 날~~!!!
마음이 많이 허전하셨겠어요.
이제서야 답글을 쓰게되서
죄송해요.. ^^
행복한 요리사님~~ㅎㅎㅎ
나물 가짓수도 많고 이웃과 나눔하려고
많이 준비 하셨나봐요..~
요리사님표 음식 드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셨을거 같은데요`
올해는 전...친정엄마가 주신걸로 대신했어요.
통영다녀오고..
직장에서 행사로 창원다녀오고
마을 보름행사한다고..몸이 좀 힘들었나봐요.ㅎ
주말에 편안하게 쉬고 했더니 컨디션이 좀 나아졌어요.`
봄비도 내리고...차분하게 편안하게 생기있게 시작하는 월요일 이에요.
이번한주도..신나게.ㅎ맛있게 화이팅이요~~~~
친정엄마가 계셔서
정말 행복하실것 같아요..
특별한 날엔 엄마가 더 많이
그립더라고요...고운송이님!
건강이 회복 되셨다니
정말 다행이세요.. 이제서야
들렀답니다. ^^
맛있겠네요.. ^.^
고맙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정말 정성이 가득한 밥상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장미사랑해님!
너무 맛있겠어요~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항상 잊지않고 제블방에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소복히 담긴 나물보니까
점심때라선지 더 배가 고프네요 ㅎ
잘보구 갑니다~
공인중개사님!
맛있게 드시고 가세요. ^^
보는내내 침샘이 도네요
ㅎㅎ...해와달님
더 맛있게 드셨을것 같은데요..^^
비밀댓글입니다
세상에나 임금님 수라상이네요.
그릇이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엊그제만해두 영하이던 봄추위가 어제는 20도가넘는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날씨
그러나 농촌에서는 봄가뭄으로 농민들의가슴을 시리게하고
올해안으로 3만불소득이온다지만?일반인들에게는 닥아오지않는 소득~
이북하구 협상해서 어듸까지를 얻어낼려는지는 몰라두걱정!
하루빨리 감수고우가오구 해빙이왔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