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나물』

행복한 요리사 2020. 8. 24. 10:07

처서 햇살에 입맛 돋우는

참외장아찌무침

 

 

 

 

세월의 강은 어느덧 여름을 건너 가을로 접어들고 

비가 그친 후 햇살이 눈부셔도 그늘은 청량감이

묻어납니다. 새벽 산책길에는 물씬 풍기는

들꽃 향기와 귓가에 들리는 풀벌레

노랫소리로 가득합니다.

 

 

 

 

고향을 떠나온 지가 오래 되었어도 남편의 입맛은

여전히 신토불이, 어머님의 손맛을 그리워 하나 봅니다.

지난번에 시골 동서가 참외 장아찌를 보내 주었습니다.

 

 

 

 

참외 장아찌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물기를 제거한 후

몇가지 양념으로 무쳐 내기만 하면 소박하지만

맛깔스런 반찬이 되지요.

 

 

 

 

이 세상에 가장 행복한 이는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라지요. 추억이 생각나는 반찬이라고 맛있게  

먹는 남편을 바라보는 제 마음도 흐뭇합니다.

 

 

 

 

 

재료

 

참외장아찌4쪽(2개),홍고추,청양고추1개씩,파1/3개.

* 무침양념: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1숟갈씩,다진마늘1/2숟갈,

올리고당,매실청,설탕1/2숟갈씩.

 

 

만들기

 

 

1. 참외장아찌는 얇은 두께로 채 썬 후 면포에 넣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청양고추, 홍고추,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3. 1의 참외장아찌에 무침양념과 2의 고추, 파를 넣어

무친 후 접시에 담고 통깨를 끼얹는다.

 

 

 

 

 

 

 

 

 

 

 

 

완성입니다

 

 

 

 

 

 

 

 

 

 

 

 

 

 

이전 댓글 더보기
물말아서 쓱삭쓱삭...
장아찌 맛있어요.
저는 집에서 오이장아찌 만들어서 먹고있어요.
요리사님? 불금 잘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오이장아찌도 아삭하고
맛있지요..^^
오,,,신박하네요
반갑습니다.
미쿡맘님!
오 입맛없을때 밥에 물말아서 먹어도 맛있겟어용. 저는 어렸을적에 할머니께서 참외장아찌와 울외장아찌를 많이 해주셨어요
그러셨군요...
추억이 생각 나실 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뽕잎을 채취
차도 만들어 보고

뽕잎으로
장아찌도 담근

얼마나
기다려야 먹나???
뽕잎으로 장아찌를 담그셨군요...
건강에도 좋을 것 같아요..^^
참외장아찌가 맛있어 보여요,,,
밥을 물에 말아서 참외장아찌랑 곁들여 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ㅎㅎ...맛있게 보시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핵 실험 국제 반대의 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안녕하세요? 주말인 29일 전국이 매우 덥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9시 사이 전국 내륙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합니다. 예상 소나기 강수량은
20∼80㎜가 내린다고 합니다.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고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관악산님!
건강 챙기시는
월요일 되세요.^^
태풍이 또 올라온다고 합니다 ~~예술입니다 아..죽기전에 선생님 요리 맛을 한번 봐야 하는데 ㅋㅋㅋㅋ
고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코로나로 같혀 있고
태풍으로 방콕 하고
주말에 답답해 좀 나가려 했는데
또 소나기가 내립니다 그레 또 와라
오지 말라고 한단고 안오던가
우비 입고 우산 쓰고 마쓰크 쓰고
삼단 무장으로 나가는 사람 있더라
용강하고 씩씩한 인간 승리 아니겠냐
즐거운 저견되시고
화목한 자리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즐겁고 활기찬
한 주 되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환자가 급속으로
증가하는 현실입니다.확진자 발생 후 대개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려서 사망자의
규모가 늘어나고… 계속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특히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과 사랑이 있는 휴일길이
되시길 바랍니다.항상 감사합니다!
방역수칙 잘 지켜서
건강 하세요..^^
알찬 결실의 가을 맞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한국인님!
요리사님 오랜만입니다.
블친들 새글을 알려주는 기능이 없어져서
도무지 알수가 없답니다.
맘먹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데 참....
요즘 잘 지내시지요?
다시 고개를 든 코로나 때문에 매일을 긴장속에서
살아야 한다니 어쩌나요?
참외장아찌를 보니 어려서 엄마가 담그셨던 참외 장아찌가
생각나네요.
참외를 싫컷 따먹고나서 끝무렵에 열리는 그야말로 끝물 참외로
엄마는 해마다 장아찌를 담그셨어요.
요리사님처럼이야 양념을 하셨겠어요?
그런데 지금 요리사님이 만드신 장아찌를 보니
옛날에 먹었던 그맛이 느껴지네요.
잠시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이글을 쓰네요.
유머가 많으신 아버지는 못생긴 사람을
끝물오이라 하셨어요.
저희 막내 이모를 갖고 매일 끝물오이라
놀리셨답니다.
막내가 끝물 오이하고 똑같다고..ㅎㅎ
아무리 맛있게 만들어도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맛은 아닌 것 같아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날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8월 한달 동안 태풍에 코로나
19에 너무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9월에는 건강속에 행복과 미소가 넘치는
한달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고운 말씀 감사드려요.^^
106공감~
안녕하세요

참외절임무침 여름 입맛 돋구는 밥도독이지요~

저녁이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고
가을이 코앞에 와있네요
풍요와는 거리가 멀지만
희망이 봇물처럼 터지면 좋겠어요
건강 유지하시고 좋은 시간되세요^^
추억의 반찬이지요..
건강 조심 하세요.^^
옥상 나섯그루 사이에서 열린 참외가 십여개
익기전에 따서 장아찌를 담았습니다
완숙된 참외보다
더 아닥거리고 싱싱하답니다

무엇을 넣고 무치셨는고 자시헤 들여다 봅니다
두어쪽 꺼내 보려구요
잊고 있었거든요 ...^^
아무리 맛을 내도 엄마가 만들어 주셨던
맛은 아닌 것 같아요... 엄마 손맛이
그리워 집니다.^^
행복한 요리사 님^^ 반갑습니다.
바비, 마이삭, 하이선,
태풍이 모두 지나갔습니다.
앞으로 맑고, 높은 푸른 하늘만
이어지길 소망해봅니다.
마음에 상처들도 빨리 회복되길
빕니다. 감사한 하루입니다.
푸른언덕님! 이제서야
답글을 씁니다..^^
진짜오이도 장아찌가 되네요.
맛은 장아찌 맛이겠지요 ?
네~ 장아찌 맛이랍니다.^^
118공감~
5월에 담궜던 오이지로 무침 잘해먹고 있어요
입맛 당기는 별미 같답니다,좋은 음식정보와 함께 잘보고갑니다

늘 건강 유지하시고 좋은 날되세요^^
이제서야 들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