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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요리사 2010. 11. 20. 09:00

 

 

 

몸져 누우신 엄마대신 딸이 올린

시원 담백 굴 버섯 라면탕

 

 

 

안녕하세요!!저 은지예요. ^^

그동안 많은 분들이 저를 위해 사랑 듬뿍담아주신 격려의 말씀에

감사 인사 드릴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쁩니다.

 

 

 

사실은 엄마께서 몸살 감기로 몸져 누우셨어요. 저때문에 너무 긴장하시고

고생하신 것이 한꺼번에 밀려 왔나봐요,

이렇게 아파하는 것을 처음 보는것 같아요. 

 

 

 요즘은 해가 참 짧아져 금방 어두워진답니다.

 엄마가 안계신줄 알았다가 편찮으셔 누워계신 모습 발견했어요. 

당황했다가 걱정하는 마음 접고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음식,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어요.

 

 

항상 엄마가 해주신 음식만 먹다보니 요리솜씨가 참........ㅋㅋㅋㅋ 

어느새 엄마는 제 곁에 다가오셔서 여러가지 재료들을 꺼내

다듬어 주시더군요.

 

 

저는 스타님이 보내주신 물김치와 배추김치를 얼른 그릇에 담아내었고

라면은 엄마손에서 새롭게 변신해 가고 있었습니다.

 

 

 

 

재료

 

 

라면 1봉지, 굴1봉지, 새송이버섯1개, 대파1/2대,

적양파 양파1/4쪽씩,홍고추1개, 호박1/3개

 

 

만들기

 

 

 

1.굴은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는다.

2.양파는 채썰고 호박은 반달 썰기한다.

3. 새송이버섯은 1/2등분해서 썰고 대파는 어슷썬다.

 

 

3. 두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한냄비에 라면을 넣고 끓인후 (살짝 덜익게)

물에 헹궈 건진다.

 

 

 

4. 다른 냄비에 물이 끓으면 양파,새송이버섯,호박을 넣고 끓인다.

5. 4가 끓으면 라면 삶은것과 굴, 대파썬것 ,홍고추채썬것을 넣고

 약간의 라면 스프를 넣어 한소큼 끓인다.모자라는 간은 소금이나 간장으로 한다.

 

 

 

 

 

이렇게 그릇에 담아냈어요 

  

  

 

 

 

 

결국 시작은 제손에서 완성은 엄마가 하셨네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저녁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굴이랑,버섯, 채소들이 어우러져 정말 담백하고 시원했어요...

굳이 육수를 따로 끓이지는 않았어도 아주 맛있었어요~~

약을 드셔야해서 엄마도 억지로 조금 드셨지만 입맛이 없으신지....

 

 

 

이제 성적이 나오고 좋은대학에 가게되면

제가 많이 도와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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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요리사님 댁은 온 가족이 요리사이신가 봐요.
따님의 엄마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굴속에 녹아 나네요.
요즘 날씨가 쌀쌀하니 몸을 따뜻하게 하시고요.

따뜻한 차나 물도 자주 드시고...얼른 쾌유 하시길 빌어요.&^^
우왓<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처음보는 라면이닷<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img src="http://cafeimg.daum-img.net/pie2/texticon/texticon54.gif" value="!" />
손이 많이 갈텐데...부럽군요.생전에 맛난 거 드시도록 할 수 있는게 행복하지요.
굉장히 맛있게 생겼네요 먹고싶다!
먼저 추천 부터 할께요.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포근 하게
행복한 미소로 채워 가소서.
읽는 동안 기분이 좋았어요.
읽는 제가 오히려 위로 받았으니까요.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이 곧 藥입니다.
행복한 요리사님 화이팅!
딸들은 엄마의 솜씨를 닮는다고 하는데
따님도 요리에 특출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엄마 사랑이 최고네요 !!
아이궁 이뻐라^^
이쁜 따님을 두셨네요~ 따님도 요리사님도 행복하세요^^
너무 간단해서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음식
맛있게 보입니다.
다문화가족 밥반찬도 興味가잇음니다
열어사람들에 選澤 임니다,
안녕하세요
엄마는 언제나 그자리에 계실줄 알고 살았는데
어느날 아프시더,,
어느날은 영원한 이별을 하시더군요,,,
글을 읽으면서 엄마생각이 났습니다
제나이 50이 넘어서 엄마가 돌아가실때까지,,
어머니라고 불러본기억이 없고
제게는 늘 엄마였습니다,,,
엄마가 해주시던 밥상이 그립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주의 사랑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랑이 듬뿍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너무 맛있게보여서 직접 한번 해 볼려고요 ㅎㅎㅎ
▒▒★봄향기 가득한 날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털보샌님★▒▒
♡♡ 주님의 부활을 찬양합니다♡♡
┏♡♡┓┏♡♡┓┏♡♡┓┏♡♡┓
♡4월도♡하는 일♡대박♡♡나세요♡
┗★★┛┗★★┛┗★★┛┗★★┛
★♡Happy Nice Day!♡털보샌님♡★
너무 맛있어보여서 담아갑니다^^
라면은 그냥 물에 넣고 끓이면
되는줄아는 나는 라면 요리가 생소합니다,
나이들어도 헛 들었네요,ㅎㅎ
난 왜 그런 생각 못했을까 바보같이,,,
대단 정보 하나 얻었습니다,
나름 라면 요리 함 해 보렵니다,ㅎㅎ
아 ...굴 라면 아 영양 최괴 이건 할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