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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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누리/식물 곳간

2019. 3. 18.




 

• 꽃자루(pedicel) : 꽃을 받치고 있는 자루

• 내화피 : 꽃의 꽃잎에 해당됨

• 배주(胚珠, ovule) : 자방안에 있는 것으로 장차 씨가 됨

• 부화관(副花冠) : 수선화같이 화관의 안쪽에 붙은 것

• 이판화(離瓣花, polypetalous) :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곳

• 작은 포[=소포(小苞), bracteole] : 보통의 포보다 작은 포이며, 낱꽃 밑에 있음

• 총포(總苞, involucre) : 화서 밑에 붙은 포

• 총포편(總泡片, involucral bract) : 총포를 구성하는 각 포. 총포 조각

• 합판화(合瓣花, gamopetalous) : 꽃잎이 서로 붙어 있는 꽃

• 화탁(花托, receptacle) : 꽃의 모든 기관이 달려 있는 곳

• 화피(花被, perianth) : 꽃받침과 꽃잎

 

• 꽃잎(petal)=화판(花瓣) ; 암술,수술을 감싸고 꽃의 색깔과 향기를 지닌 부분

• 꽃부리(corolla) =화관(花冠) ; 꽃잎 여러 장이 모여서 이루어진 부분을 일컫는 말. 꽃받침(=악(萼)) 과 구별하여 내화피(內花被)라고도 부른다.

• 꽃턱(receptacle) ; 꽃의 각 기관이 붙어 있는 부분

• 꽃받침조각(sepal) ; 꽃받침 상부의 갈라진 부분으로 꽃의 내부 구조를 보호하는 푸른색 부. 꽃이 피면 떨어지거나 열매가 익을 때까지 남아 있다.

• 꽃받침 (calyx)=악(萼) ; 꽃받침조각으로 이루어진 부분. 위 부분은 꽃받침조각으로 갈라져 있고 아래 부분은 서로 붙어서 통모양을 이룬다. 아직 피지 않은 꽃을 싸서 뜨거운 햇•빛과 차가운 바람을 막아 주다, 꽃이 피면 그 아래를 받쳐주는 부분

• 꽃받기 ; 꽃받침과, 정확히는 꽃턱과 꽃자루 사이를 이어주는 부분. 대개 볼록하다.

• 꽃자루(peduncle, flower stalk) =화병(花柄), 화경(花梗) ; 직접 꽃이 달리는 짧은 가지. 곧 낱낱의 꽃의 꼭지. 선단에 꽃을 달고 그 자루가 되는 줄기 부분

• 꽃줄기=화경(花莖) ; 꽃자루를 다수 달고 있는 큰(긴) 가지는 꽃줄기라고도 한다.

 

꽃받침과 꽃잎은 꽃의 보호 기관인데, 꽃부리는 꽃잎 전체를 따로 가리키는 말로, 꽃잎이 하나씩 갈라져 있는 것은 갈래꽃부리,

하나로 돼 있는 것은 통꽃부리라고 한다.

꽃껍질, 꽃덮개, 꽃덮이, 꽃뚜껑은 모두 꽃받침과 꽃부리를 아울러 이르는 말들이다.

 

꽃술은 긴요 기관인 암술과 수술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암술은 암술머리, 암술대, 씨방의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암술머리와 씨방을 이어 주는 암술대는 꽃대롱이나 꽃술대, 꽃기둥으로도 불린다.

수술은 꽃실과 꽃밥으로 이뤄져 있는데, 꽃실은 수술대라고도 하며, 꽃밥은 수술대 끝에 붙은 꽃가루와, 꽃가루를 싸고 있는 꽃가루주머니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꽃이 달리는 짧은 가지는 꽃꼭지나 꽃자루라고 하는데, 꽃송이는 꽃자루 위의 꽃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꽃송이와 헷갈리기 쉬운 꽃송아리는 자디잔 꽃들이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를 말한다.

굵은 꽃들이 한데 모여 달린 덩어리는 꽃숭어리라고 한다.

꽃이삭은 한 개의 꽃대에 무리 지어 이삭 모양으로 피는 꽃이고,

꽃봉오리는 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않은 꽃, 꽃망울이나 몽우리는 어린 꽃봉오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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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자엽식물






단자엽식물




   


        






       















 꽃의 구조   

꽃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씨앗을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모든 식물이 다 꽃을 피우는 것은 아니다.

겉씨식물과 속씨식물 즉 종자로 자손을 퍼뜨리는 종류만 꽃을 피운다. 꽃은 대부분 수술, 암술, 꽃잎, 꽃받침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술에서는 꽃가루가 만들어지고 암술은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수분이 이루어지면 열매로 발달한다.

그리고 꽃잎과 꽃받침은 기후 변화나 적으로부터 암술과 수술을 보호한다.





꽃은 식물에 따라 모양, 색깔, 향기 등이 서로 다르지만 그 기본구조는 비슷하다.

꽃은 기본적으로 암술, 수술, 꽃잎, 꽃받침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생식 기관으로 열매와 씨를 맺는 역할을 한다.

수술의 꽃밥 속에서 만들어진 화분은 곤충이나 바람 등에 의하여 암술머리에 옮겨져 수분이 된다. 수분된 화분이 씨방 속의 밑씨와 수정하게 되면, 씨방은 자라서 열매가 되고, 밑씨는 자라서 씨가 된다.

식물의 종류에 따라 씨방에 있는 밑씨의 수가 다르기 때문에 열매에 생기는 씨의 수가 다르다.

꽃은 종자식물에서만 볼 수 있으며, 생식에 관계되는 부분과 관계되지 않는 부분이 모여 있는데, 크게는 꽃잎·꽃받침·암술·수술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다.

 





암술/수술

꽃의 중심에는 암술이 자리 잡고 있는데, 이 암술은 암술머리·암술대·씨방의 3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암술머리는 암술의 가장 윗부분을 말하는데, 이곳에서 수술의 꽃가루를 받아 수분(가루받이)이 이루어진다.

밑의 암술대는 암술머리와 씨방을 연결하여 주는 부분이며, 가장 아래쪽의 씨방에는 장차 씨가 될 밑씨가 들어 있다.

한편, 암술 주변에는 수술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것은 꽃가루를 만드는 주머니인 꽃밥(꽃가루 주머니)과 그것을 받치는 수술대로 구성되어 있다.

 

꽃잎·꽃받침·꽃덮이

수술의 바깥쪽에는 암술과 수술을 싸고 있는 꽃잎들이 있는데, 이 낱낱의 꽃잎을 모두 합쳐 '꽃부리'라고 한다.

한편, 꽃잎 바깥쪽에는 여러 장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꽃받침이 있다. 이들 꽃받침은 녹색을 띠며 잎을 소형화한 것 같은 모양으로 된 것이 많아 꽃잎과 뚜렷이 구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서로 구별하기가 힘들 때는 이를 합쳐 '꽃덮이'라고 하며, 그 낱낱의 조각은 '꽃덮이조각'이라고 한다.

특히, 붓꽃처럼 꽃덮이가 안팎의 2줄로 되어 있을 때는 안꽃덮이, 바깥꽃덮이로 구별하는데, 이때 안꽃덮이는 꽃부리에, 바깥꽃덮이는 꽃받침에 해당한다.

그러나 꽃부리나 꽃받침의 어느 한쪽이 없는 경우에도 꽃덮이라고 한다.

 

꽃턱·꽃자루·포엽

꽃의 각 기관이 붙어 있는 부분을 '꽃턱'이라고 하며, '꽃받기'란 꽃턱과 꽃자루를 잇는 연결부이다. 꽃턱에 이어져 꽃을 받치는 자루를 '꽃자루'라고 한다.

한편, 꽃봉오리를 싸서 보호하는 특수한 모양의 잎을 특히 '포엽(苞葉)'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꽃이 피면 떨어진다.

 

씨방의 위치

씨방은 식물의 종류에 따라 그 위치가 달라지는데, 즉 꽃잎과 꽃받침 아래에 있는 경우도 있고, 위에 있는 경우도 있으며, 그 중간에 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각각 '씨방 하위', '씨방 상위', '씨방 중위' 라고 한다.

기관이 발생된 순서에서 보면, 이 중 씨방 상위가 꽃의 원형일 것으로 생각되며, 그 후에 2차적으로 씨방 중위, 씨방 하위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씨방 상위는 딸기꽃·참깨꽃·고추나물꽃·패랭이꽃·양귀비꽃·유채꽃·철쭉꽃·백합꽃 등에서,

씨방 중위는 채송화꽃·때죽나무꽃·바위취꽃·능소화꽃·쥐꼬리망초꽃·쇠비름꽃 등에서,

씨방 하위는 사과꽃·국화과의 꽃·도라지꽃·꼭두서니꽃·석산꽃·붓꽃 등에서 볼 수 있다.



 꽃 식물의 번식

꽃이 피는 꽃식물은 씨로 번식하는데, 씨를 맺기 위해서는 꽃가루받이(수분)와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꽃가루받이란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머리에 묻는 것으로, ‘자가수분’과 ‘타가수분’이 있다.

자가수분은 같은 꽃에서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고, 타가수분은 다른 꽃의 꽃가루를 받는 경우를 말한다.

호박꽃처럼 색깔이 화려하고 꿀이 많은 꽃은 벌, 나비 같은 곤충의 도움을 받아 꽃가루받이를 하는 충매화이다.

소나무나 벼는 바람이 꽃가루를 옮겨 주는 풍매화이고, 동백나무는 새가 꽃가루를 옮겨 주는 조매화이다.

물 속에서 자라는 검정말이나 나사말은 물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는 수매화이다.

꽃가루받이가 되면 수술의 꽃가루에서 자란 가늘고 긴 꽃가루관이 씨방속의 밑씨에 이르고, 꽃가루 속의 핵이 밑씨 속으로

들어가서 수정이 된다. 수정이 끝난 밑씨는 자라서 씨가 되고, 씨방은 자라서 열매가 된다.

 



꽃의 종류

꽃들은 식물에 따라 그 크기, 빛깔, 모양이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주의해서 보면 다양한 가운데서도 어떤 규칙성이 있음을 찾아볼 수 있다.

   

 

갖춘 꽃과 안갖춘 꽃

꽃잎, 꽃받침, 암술, 수술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 꽃을 갖춘꽃이라고 하고, 그 중 어느 하나라도 갖추지 못한 꽃을 안갖춘꽃이라고

한다. 갖춘꽃은 한 송이의 꽃에 암술과 수술을 모두 갖추고 있으므로 양성화라고 한다.

안갖춘꽃에는 꽃받침이 없는 것(튤립, 둥글레, 창포, 앉은 부채), 꽃잎이 없는 것(벼, 밀, 보리, 갈대, 억새, 강아지풀, 부들),

암술이나 수술이 없는 것들이 있다.

이 가운데서 암술이나 수술 중 어느 하나만 가지고 있는 꽃을 단성화라고 하며 암술만 있는 암꽃과 수술만 있는 수꽃이 한 그루에

함께 피면 암수한그루(자웅동주), 다른 그루에 각각 따로 피면 암수딴그루(자웅이주)라고 한다.

‣ 갖춘꽃(양성화)

• 강낭콩, 나팔꽃, 벚꽃, 진달래, 장다리꽃

‣ 안갖춘꽃(단성화)

• 암수한그루 : 구상나무, 밤나무, 수세미, 수박, 소나무, 오이, 호박

• 암수딴그루 : 음행나무, 소철, 계수나무, 버드나무, 비자나무, 뽕나무

 

 

통꽃과 갈래꽃

꽃잎들은 모두 붙어 있기도 하고 한 장씩 서로 떨어져 있는 것도 있다. 이 중에서 꽃잎이 모두 붙어서 통으로 된 꽃을 통꽃이라고

하고,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꽃을 갈래꽃이라 한다.

갈래꽃의 꽃잎은 외떡잎식물에서는 3장이며 그 배수로 된 경우도 있고, 쌍떡잎식물에서는 4장이나 5장이며 또는 그 배수로 된

경우도 있다.

‣ 통꽃

• 도라지, 가지, 초롱꽃, 용담, 오이, 완두, 호박꽃, 국화, 해바라기

(국화나 해바라기꽃은 언뜻 보기에는 갈래꽃 같지만 꽃잎으로 생각되는 것들이 각각 암술, 수술이 있는 하나의 꽃이다.)

‣ 갈래꽃

• 꽃잎이 3장인 것 : 닭의장풀, 자라풀

• 꽃잎이 4장인 것 : 냉이, 무, 배추, 양귀비

• 꽃잎이 5장인 것 : 딸기, 수세미, 배꽃, 매화

• 꽃잎이 6장인 것 : 물옥잠

 

통꽃부리와 갈래꽃부리

꽃부리란 꽃 한 송이의 꽃잎 전체를 이르는 말로, 화관이라고도 한다. 꽃부리는 꽃받침과 함께 꽃술(암술과 수술)을 보호한다.

꽃부리에는 크게 갈래꽃부리와 통꽃부리가 있는데, 꽃잎이 하나씩 갈라져 있는 것을 갈래꽃부리라고 하고, 꽃잎의 일부 또는

전부가 서로 붙어있는 것을 통꽃부리라고 한다.




 

갖춘꽃·안갖춘꽃

앞에서 꽃은 크게 암술·수술·꽃잎·꽃받침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는데, 이러한 4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꽃을 '갖춘꽃'이라 하며, 이중 어느 하나라도 가지고 있지 않은 꽃을 '안갖춘꽃'이라 한다.

벚꽃·복숭아꽃·살구꽃·배추꽃 등이 갖춘꽃이며, 오이꽃·호박꽃·배꽃 등은 안갖춘꽃이다.

 

민덮개꽃(무피화)·꽃덮이꽃(유피화)


민덮개꽃

꽃은 생식을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므로 생식에 직접 관련되는 부분이 중요하며 그 밖의 기관은 부속물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암술·수술이 꽃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하여, 식물 중에는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암술과 수술만으로 이루어진 종류도 있는데, 이들을 '민덮개꽃'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버드나무·삼백초·홀아비꽃대·계수나무 등이 속한다.


꽃덮이꽃

민덮개꽃에 대하여 꽃잎이나 꽃받침을 가진 꽃을 '꽃덮이꽃'이라고 하는데, 속씨식물의 대부분이 이에 속한다. 꽃덮이꽃은 다시 단피화(單皮花)와 양피화(兩皮花)로 나눌 수 있다.

 

단피화

꽃덮이 중 꽃받침과 꽃잎의 어느 한쪽을 갖추지 못한 꽃이다. 뽕나무꽃·밤나무꽃·붓꽃·서향꽃 등이 여기에 속한다.

 

양피화

꽃덮이를 완전히 갖춘꽃으로, 이것은 다시 '다른꽃덮이꽃(이피화)'과 '같은꽃덮이꽃(등피화)'으로 나뉜다.

다른꽃덮이꽃은 꽃받침이 녹색이고, 꽃잎은 녹색 이외의 여러 가지 빛깔인 꽃덮이꽃으로 양귀비꽃·평지꽃·벚꽃·제비꽃·완두꽃·백목련꽃·철쭉꽃·광대수염꽃·나팔꽃·용담꽃·도라지꽃·꼭두서니꽃·국화꽃 등이 그 예이다.

이에 비해, 같은꽃덮이꽃은 꽃받침과 꽃잎의 색깔이 서로 같은 꽃덮이꽃으로, 붓꽃·석산꽃·백합꽃 등이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쌍떡잎식물의 양피화는 꽃잎이 서로 붙어 있는 '통꽃'과 꽃잎이 각각 떨어져 있는 '갈래꽃'으로 나뉘는데, 나팔꽃·호박꽃·민들레는 통꽃에 해당하며, 복숭아꽃·벚꽃·완두꽃·배추꽃·무꽃 등은 갈래꽃에 속한다.

 

정제화·부정제화

꽃은 위와 같은 구별 외에 꽃덮이의 배열에 따라 구별되기도 한다. 즉, 같은 크기와 모양의 꽃덮이가 방사 대칭으로 배열하고 있는 꽃을 '정제화'라고 하는 데 비해, 꽃덮이의 모양과 크기가 같지 않고 또한 좌우 대칭으로 배열되어 있는 꽃은 '부정제화'라고 한다.

이 때, 정제화에는 다른꽃덮이꽃을 가진 것으로서

십자 모양(평지꽃·냉이꽃),

장미 모양(찔레꽃·매화나무꽃),

패랭이꽃 모양(패랭이꽃·미나리꽃),

백합 모양(백합꽃) 등이 있으며,

통꽃을 가진 것으로는 수레 모양(물망초꽃·토마토꽃·가지꽃),

굽이 달린 그릇 모양(앵초꽃·치자나무꽃),

종 모양(초롱꽃·용담꽃·은방울꽃),

깔때기 모양(메꽃·나팔꽃·철쭉꽃),

대롱 모양(엉겅퀴꽃·개쑥갓꽃·수리취꽃),

항아리 모양(감나무꽃·등대꽃) 등이 있다.

 

한편, 부정제화에는 갈래꽃을 가진 것으로서

나비 모양(완두꽃, 누에콩꽃),

제비꽃 모양(제비꽃·팬지꽃) 등이 있고,

통꽃을 가진 것으로는

입술 모양(광대수염꽃·광대나물꽃),

가면 모양(금어초꽃·해란초꽃),

두루주머니 모양(칼세올라리아),

혀 모양(민들레꽃, 씀바귀꽃) 등이 있다.

 

양성화·단성화·중성화


양성화

한개의 꽃 속에 암술과 수술이 모두 있는 꽃을 '양성화(兩性花; 문화어: 두성꽃, 짝꽃)'라고 하며, 복숭아꽃, 벚꽃, 배추꽃, 튤립, 백합 등이 이에 속한다.


단성화

대부분의 식물은 양성화를 갖고 있지만, 일부의 식물은 암술 또는 수술만으로 이루어진 '단성화(單性花)'를 갖기도 한다.

이러한 단성화는 다시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있는 '암수 한그루(자웅동주)'와 각각 다른 그루에 있는 '암수 딴그루(자웅이주)'로 나눌 수 있다.

암수 한그루에는 오이·쐐기풀·흑삼릉·벗풀·옥수수·밤나무·졸참나무 등이 속하며, 암수 딴그루에는 식나무·버드나무·참마·시금치·소귀나무 등이 속한다.


중성화  

수국과 중에는 암술과 수술이 모두 퇴화해 버리고 꽃덮이만 남은 꽃이 있는데, 이것을 '중성화(中性化)' 또는 '무성화' 라고 한다.



 

 

 

 꽃차례

꽃차례 또는 화서(花序)(영어: Inflorescence)는 꽃이 꽃대에 붙는 순서나 배열, 혹은 그 꽃이 붙은 줄기나 가지를 말한다.

 

무한 꽃차례

무한 꽃차례(무한화서, 無限花序)는 꽃이 꽃대의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향해 피는 꽃차례이다. 이것은 꽃대가 자라는 동안에는 꽃이 무한히 필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

` 총상화서 (總狀 모아서 묶은 모양, 고리풀, 투구꽃, 싸리나무, 범꼬리, 짚신나물 등)

- 긴 꽃대에 꽃자루가 있는 여러 개의 꽃이 어긋나게 붙어서 밑에서부터 피기 시작하여 끝까지 핌

` 원추화서 (圓錐 총상화서 갈라져 또 총상형을 띄어 전체가 원뿔 모양, 남천 등)

-긴 꽃대가 갈라져서 각 분지가 총상화서 형태로 되어 전체의 모습이 원뿔형을 이루어 가지마다 밑에서부터 끝까지 꽃이 핌

` 수상화서 (穗狀 벼이삭 모양, 벼, 보리, 밀, 쇠무릎지기, 질경이 등)

- 한 개의 긴 꽃대의 둘레에 꽃자루가 없는 여러 개의 꽃이 이삭과 같은 모양으로 피는 꽃차례

` 산방화서 (繖房 일자 우산 모양, 총상화서의 한형태, 개망초, 유채, 냉이, 무 등)

- 꽃가지의 길이가 밑의 것은 길고 위로 갈수록 짧아 각 꽃은 거의 동일 평면으로 나란히 달림

` 산형화서 (繖形 우산 모양, 파꽃, 앵초, 청미래덩굴, 석산, 미나리 등)

-꽃대의 끝에 많은 꽃자루가 방사상(放射狀)으로 나와 우산살처럼 퍼져 피는 꽃차례

` 두상화서 (頭狀 머리털 모양, 민들레, 센토레아, 엉겅퀴)

- 꽃대의 끝이 편평하거나 공 모양을 이루고, 여러 개의 꽃이 머리 모양으로 붙어 있어서 겉으로 보기에는 한 송이의 꽃과 같음

 



유한 꽃차례

유한 꽃차례(유한화서, 有限花序)는 꽃이 꽃대의 위에서부터 아래쪽을 향해 피어나가는 꽃차례이다.

` 단정화서 (單頂, 한개의 꽃 모양, 튤립, 얼레지, 까치무릇, 양귀비, 목련 등) : 꽃대의 꼭대기에 한 개의 꽃이 붙는 꽃차례

` 호산화서 (互散, 물망초 등) : 꽃줄기의 좌우로 꽃대가 직각으로 갈라지는 꽃차례

` 기산화서 (岐繖, 갈라진 우산 모양, 닭의 장풀) : 꽃대의 꼭대기에 한 개의 꽃이 피고 그 아래에 두 개의 꽃줄기가 생겨 그 꼭대기에 꽃이 달리고, 또 그 아래에 두 개의 꽃줄기가 생겨 여러 층으로 우산처럼 피는 꽃

` 다산화서 (대극과)

` 권산화서 (물망초, 지치)

 


복합 꽃차례

무한 꽃차례와 유한 꽃차례는 모두 간단한 구조를 보이는 '단일화서(單一花序)'이다. 그러나 식물 중에는 단일화서가 모여 복잡한 구조를 이루는 것들이 있는데 이것을 '복합화서(複合花序)'라고 한다.

수상화서가 이삭 모양으로 배열하는 복수화서(밀)

산형화서가 산 모양으로 배열하는 복산형화서(미나리과)

수상화서가 총상으로 배열하는 수상총상화서(사초속)

두상화서가 기산상으로 배열하는 두상기산화서(민솜방망이) 등이 있다.

 

-출처:위키백과, 산림청, zum 학습백과, ㈜천재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