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누리/나무

듬북이 2019. 6. 27. 09:13


비 내리고...


미국능소화








































중국 원산의 갈잎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담쟁이덩굴처럼 줄기의 마디에 생기는 흡착 뿌리(흡반)를 건물의 벽이나 다른 물체에 지지하여 타고 오르며 자란다.

가지 끝에서 나팔처럼 벌어진 주황색의 꽃이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추위에 강하다.

 

다른 종으로 능소화보다 꽃이 조금 작고 색은 더 붉으며 늘어지는 것이 없는 미국능소화(Campsis radicans)가 있다.

 

능소화의 화분이 눈에 들어가면 실명할 수도 있다는 소문이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

 

능소화는 풍매화가 아닌 충매화이기 때문에, 화분이 바람에 날릴 가능성도 적을 뿐만 아니라 화분이 직접 안구에 닿더라도 실명할 만큼 위험하지 않다.

또한 능소화의 화분으로 인해 실명 피해를 본 사례가 한차례도 없는 점도 이러한 사실들을 대변한다.

-위키백과

    





능소화























































  2019. 6. 26. 동네에서




 

능소화 연가

 

- 이해인수녀 시집/ 작은 위로

 

이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당신이 보고 싶어

내 마음이 흔들립니다.

 

옆에 있는 나무들에게

실례가 되는 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가지를 뻗은 그리움이

자꾸자꾸 올라갑니다.

 

저를 다스릴 힘도

당신이 주실 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내게 주는

찬미의 말보다

침묵 속에서 불타는

당신의 그 눈길 하나가

 

나에겐 기도입니다

전 생애를 건 사랑입니다.
























미국능소화





▲   2019. 7. 5일. 좌구산에서











능소화, 땅 끝 하늘 끝 무얼 보내는 신호인지..
기다림...님이 오시는 발자국 소리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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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우~ 뿌우~ 벌님! 벌님! 빨리오세요.
평온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