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 화첩기행

소나무 2020. 2. 28. 07:40










나는 소나무를 좋아합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들 소나무를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소나무가 있는 풍경"이란 제목으로 몇 년 전에 개인전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난하다 싶을 정도로 소나무를 좋아합니다.

늘 푸른 소나무가 좋습니다.

겨울이 오면 다른 나무들이 다 무채색이고 움츠릴 때더욱 푸르른 소나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비바람에 당당하게 맞서서 부러지고 상처 생겨도 물러서지 않는 그 고고함이 좋아서일까요?

그저 소나무가 좋습니다.

 

가로 6m 세로 2.2m 광목천에 먹으로 소나무를 그려서, 나의 오두막 화실 창에 커튼으로 달았습니다.

별다른 기교도 채색도 없이 먹으로 투박하게 그렸습니다.

광목천 소나무 그림 곳곳에 정교하게 다듬고 손봐야할 곳이 여럿이지만 그냥 걸어두고 살아가며 손볼까합니다.

 

그저 소나무가 좋습니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다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글 그림 박영오 (2020. 2. 28)



멋진 아이디어에
멋진 소나무 그림입니다.^^*
십군자중 하나인
소나무를 십년 넘게 그리든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물한모금 마시듯
다른 그림도 그리지만
계속 소나무를 그리다 보니
어느날 鶴무리들이 찾아와서
놀다 가더랍니다 ^^
굿......멋진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마음이넉넉한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나트막히 떠서
나트막히 흐르는
겨울날의 태양

그 태양의 은은한 빛이
스며드는 창가에

솔향으로 익어가는
작품....

생각만하여도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아름다운 사진과 글 잘 보고 갑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멋집니다.
와~ 감탄만 하고 있었네요^^
삼월달마지막 금요일
코로나19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지만
화사한 봄기운 마음에 가득 담으시고
즐겁게 3월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현란함으로 다가오는 봄을 제대로 맞이하지도 못하고 갇혀 있는 신세가 되고 말았네요.
창살 없는 코로나19 감옥에서 언제나 풀려날 수 있을까요.
하루하루 암울하기만 합니다.
님의 그림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가 깃드는 듯 합니다.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의자 위에 올라서서 그리는 모습이
애정이 느껴지네요
커튼ᆢ광목천ᆢ소나무ᆢ
고치고 싶을 때 마다 고칠 수 있는 눈빛
참 좋습니다

건강한 삶을 보네요
참ᆢ세탁하고 싶을땐?
먹물이라 괜찮은건가요?
그냥 묵은때 쌓이도록 ㅋㅋㅋ 둘까요?
소나무님 안녕하세요 ~

소나무의 삶은 모든이의 바램과 같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같은자리 같은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건 대단하니까요.
작업하시는 모습이 열정이 느껴져 보기좋습니다.
작품 또한 훌륭하고요, 좋은작품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불어 좋은날 ???
바람이 미세먼지를 모두 씻어가 맑아진 하늘이
마음까지도 맑게 씻어 주는것 같아 기분 좋은날 입니다.
좀 세차게 부는 바람에 주의하시고
청아한 하늘처럼 상쾌하고 행복한 불금 되시시 바랍니다. ^^**^^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시작 되었군요.
이 아름다운 5월에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잘 이루어 지시고 평안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소나무님 ~

고르지 못한 날씨가 코로나19 만큼이나 변덕스럽습니다.
비온 후 맑을 것 같았던 하늘은 뿌옇기만 하고,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나날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작은 불편 잘 적응하는 슬기로움으로 좋은하루 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