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

소나무 2020. 7. 21. 12:28

소나무님 ~

행복은 항상 우리 주위에 맴돌고있고
아주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에서 부터 온다는데
우리가 행복을 바라보는 선구안이 부족 한 탓인 것 같습니다.

숲에서는 힘없이 울던 매미소리도 제법 우렁차고
장마가 잠시 주춤한 하늘에는 구름만 가득합니다.

맨 얼굴 보는 것보다는 마스크 쓴 얼굴이 더 익숙해졌고,
마스크 안 쓴 사람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게 되는.....
예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들이 일상화되었습니다.

그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예나 지금이나 같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생각해봅니다.

힘들수록 상대방을 배려하며
조금 이상하지만 순리에 따라 사는
덥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아름다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모모님, 찾아주시고 소중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아궁이에 장작불 지펴놓고 그 위에 메뚜기도 구워먹고 감자도 고구마도 구워 먹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그때의 그 맛은 아닐겁니다.
상상은 즐거운데 옛것이 또 다른 불편함이 있으니까 행복할런지는 잘 모르지요.
데레사님, 같이 공감하고 나누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소나무님
아궁이를 보니 어린시절 외가집 생각이 납니다.

늘 그립고 정겨운 아궁이
그리고 언제나 먹거리가 풍족했던 기억속의
아궁이를 잠시 떠오릅니다.

잠시나마 추억속에 잠겼다 갑니다.
상기홍반장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습한 장마철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붓질 몇번에 장작이 활활 타는 아궁이가 태어났습니다.
행복을 봅니다.^^
강춘 화백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늘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리던날
그날에는

젊은 엄마의
뭉클거리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엄마의 체취에
마냥 행복할수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순수한 자연의 맛으로
뜨끈하게 익은
감자며
고구마를 호호 불며 먹던 맛은
지금은 만날수 없음이지요

어쩌면
감질맛에 익숙하여진
현대인의 혀끝이 무디어져선
참맛을 잃어버림때문일수도....

아버지의 헛기침 소리와
엄마의 다정한 부름이 있던 어린날
그 어린날

엄마께서는
밥을 짓기 위히여 불을 피우고

아버님께서는
방을 덥히기 위하여 불을 때던 그날
그날이 진정 행복한 날들이었으니까요

사랑만 받고
행복만 누리며
즐거움만 가득하던 그날들....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세요
완전초보님 글을 읽으며 한참동안 어린시절 고향풍경, 어머니 생각에 잠겼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