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일기

소나무 2020. 9. 9. 09:56

 

그저 공감해주고 위로받기를 원하는데, 나는 늘 해결 방법을 일러주거나 아내의 잘잘못을 먼저 따졌습니다.

살아보니 대부분의 하소연은 공감해주길 바라는, 고생했다는 위로의 말이 필요하다는 말이었는데......

요즘은 맞장구쳐주고 "그 사람이 잘못했네" 하며 같이 흉보고 그럽니다.

" 그 XX가, 내 한번 찾아가 혼내줘야겠네" 때로는 내가 먼저 욕해주고 편들어 주기도 합니다.

 

오늘은 퇴근해 들어오는 아내에게 손잡아주며 "오늘 힘들었지? 고생했어요." 말해주려고 합니다.

30년이나 걸렸습니다.

참, 나도 철이 더디게 듭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여자분들은 남편의 따뜻한 말 한마디면 더 이상의 것을 바라지도 않거든요.
돈 안드는 말, 많이 많이 해주시기 바럅니다.
같은 편이 있다는 것은
삶의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ㅎㅎ~~
철이 너무 빨리 드는 것도 문제가 아닐런지요.
옆지기하고의 대화는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자기편 들어주고 덩달아 같이 맞장구 쳐주면 그걸로 충분하더라구요.
이렇게 쉬운 것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더라니까요.
남자들은 왜 진작에 알지 못할까요
다르기 때문이라고 하던데요.ㅋ
이제라도 알았으니 실천하시어 행복하시길요. ^^
반갑습니다
새벽에 어수로 내리더니
비 그치고 하늘이
맑고 화창합니다
오늘도 평안하시며
좋은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무래도 여자는 생각하는게 남자들보다는 좁습니다.
그롷지않다고 곧잘 화를 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는 확실히 여자들보다는 가슴이 넓습니다.
그 넓은 가슴으로 여자를 포옹해줄 수 밖에 없지요.
참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스케치 소묘를 하시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일정한 사이즈에 생활 스케치를 간결한 필체로 그려 모아 보세요.
글은 그림과 함께 쓰지말고 따로 올리시고요.
훗날 스케치 소묘집을 발간할 수 있게요.
참 좋습니다^^*
그 작은 위로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작은 구원의 밧줄이 될 수도 있는 것이죠..

열매가 익는 계절입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남은
몇 달 계획하신 모든 일들
모두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웃음은 수많은 질병들을 치료해준답니다.
웃음은 아마도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일 것입니다.

공감을 뚜렷하게 남기며...^^
공감해 준다는 것이 쉽고도 어렵네요
무조건 들어줘야 하는 겨우도 있지만
마음의 여유를 조금만 가져도 되는데 말이죠
눈만 마주치고 맞장구 처도 되는걸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