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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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월 단양의 태화산 등산코스, 대중교통.

사계절 어느때라도 감탄하며 경외하며 걷는 길,〈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가 책으로 출간되었답니다. 뒤늦게서야 시작되는 설악의 봄은 이제 막 깨어난 생명들이 산객들을 맞이하고 기암과 녹음이 어우러진 여름의 설악은 희귀 식생들의 절정을 이루게 된다. 그 속에선 언제나처럼 구름바다 두둥실 떠올라 있었으니 선계인지 설악인지 잠시 숨을 멈추고 셔터소리만이 정적을 깰 뿐이었다. 계절의 지표이고 단풍의 시작점인 가을 설악이야 말해 무엇할 것이고 춥다 못해 통증으로 다가오는 겨울 설악의 매서운 바람은 또 어떠할 것인가. 앞으론 이보다 더 열정적으로 야생화 사진을 담으며 시간과 정성을 투자해 글을 덧붙일 자신도 없다. 하루 산행에 천장 이상을 담아올만큼 나는 늘 설악에 충실했고 그 사진들을 일일이 정리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댓글 2018 2018. 8. 13.

05 2017년 09월

05

2017년 거제 바람의 언덕, 신선대, 대중교통편

거제엔 아름다운 명소가 참 많지만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를 빼놓을수 없다. 그동안 긴 글 정독해주신 님들께 감사함을 표하고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는 아주 간단히 올려보려 한다. 성에 차지 않아 잘 될까 모르겠지만 말이다. 거제 고현터미널에서 아침 7시 25분 해금강행 55번 버스를 타고 바람의 언덕 도장포로 간다.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에 내려서니 멀리서부터 풍차 하나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일명 바람의 언덕. 도장포마을과 풍차와 뒤로는 가라산 노자산 북병산의 조망 좋은 산군들이 펼쳐지는 곳~ 그 마을길 따라 천천히 내려가 본다. 벽화로 잘 꾸며진 구석구석 마을길도 여행자의 시선에선 정겨운 마을풍경이 되었고 시원한 벽화 한컷은 뒤쪽 주차장이나 애매한 공간을 가려주는 역할로도~ 여행자에게 인증 ..

댓글 2017년 2017. 9. 5.

30 2017년 06월

30

2017년 춘천 마적산~경운산~오봉산 연계산행

용화산~오봉산 연계산행은 다녀와봤지만 마적산,경운산을 경유해보지 못해 오랜만에 소양호가 있는 오봉산으로 간다. 오늘 들머리는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강아파트 앞 풀내음이란 청국장집을 기준으로 삼으면 되겠다. 산행코스 :풀내음 청국장집~마적산~경운산~오봉산~청평사~주차장(약 13~14km) 초입을 들어서자 보랏빛을 내뿜는 아이. 그저 잡초에 성가신 아이일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색이 참으로 고운 콩과의 족제비싸리다. 꽃대가 마치 족제비의 꼬리를 닮았다해 붙여진 이름 족제비싸리. 벌개미취인가 하고 다가가보니 개쑥부쟁이가 훌쩍 자라 있다. 구별하기 어려운 쑥부쟁이의 계절이 돌아왔다. 하기야 구별하기 어려운게 어디 쑥부쟁이 뿐일라고. 낭아초도 제철을 맞았다. 낭아초는 해안가 주변에 옆으로 기듯이 ..

댓글 2017년 2017. 6. 30.

19 2017년 06월

19

2017년 제천 작성산 동산 등산코스-남근석,누운남근석

사계절 어느때라도 경외하며 감탄하며 걷는 길,〈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에 이어 효빈 길을 나서다의 두번째 책,《아름다운 산행과 여행》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제는 야생에서 거의 보기 힘들어진 멸종위기 1급인 광릉요강꽃을 비롯, 싱그러운 이른 봄의 야생화 산지부터 전국 봄꽃축제 산지와 남녘의 섬여행지, 지리산, 북한산, 한라산, 두륜산,영남알프스 등의 명산들과 불갑산 꽃무릇과 관악산 남근석 이야기 등 볼거리도 풍성해졌답니다. 《효빈 길을 나서다》 또는《설악산의 사계와 야생화》《아름다운 산행과 여행》 을 검색해 주세요. 사진과 글을 곁들여 함께 거닌듯 생동감 있게, 재미나게 보실수 있을거랍니다. 인터넷 주문이 10% 저렴하고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2020년 10월 효빈) ~~~~~~~~~~~~~~~~~~~..

댓글 2017년 2017.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