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때기의 산행

산이 좋아 산을 찾아 산에 마음을 두어....

군산 말도 섬 트레킹 -고군산군도의 끝섬인 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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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섬산행

2020. 11. 13.

 

군산 말도 섬 트레킹

-고군산군도의 끝섬-

 

날짜: 2020년 11월 12일(목)

 

산행 코스: 말도 여객선 선착장 -> 아리움마트 -> 단도 -> 말도등대 -> 정자 -> 83.8M 봉 -> 112.9M 봉 -> 해변가 -> 전망대 -> 말도해안절벽 -> 말도 여객선 선착장

 

트레킹 거리: 6.6 km

소요 시간: 2시간 28분

 

산행지 고도차: 최대 110m 내외

 

 

*유의사항:

없음

 

 

말도 여객선 타는곳 : 장자도여객선터미널(장자도항)

여객선 소요시간: 장자도 -> 말도 40분 / 여객선 운임비 6,000원 (왕복 기준 12,000원)

 

속도: 보통...

날씨: 맑음

 

 

참가자:

 

 

 

차량 지원자:

 

주관자:

 

 

일정

장자도 선착장 AM 10:40

여객선 승선 AM 10:50 (출항 10:55)

말도 선착장 AM 11:39

빨간등대 AM 11:46

아리움마트 AM 11:50

말도등대 PM 12:16

정자 PM 12:55

83.8m 봉 PM 01:01

112.9m 봉 PM 01:15

해변가 PM 01:25

전망대 PM 01:48

말도해안절벽 PM 01:55

마을 PM 02:04

말도 선착장 배 탑승 PM 02:34 (출항 02:36)

장자도항 PM 03:06

 

총 트레킹 시간: 2시간 28분

 

 

군산 말도

고군산군도의 끝에 위치해 말도 즉 ‘끝섬’이라고도 불린다. 막내, 혹은 끝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전부터 자녀

이름을 지을 때도 ‘말’자를 사용했다. 이러한 습관이 섬 이름을 짓는데도 반영된 듯, 고군산군도 끝에 위치한 섬이라고

하여 말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말도의 선착장은 두 군데이다. 마을 바로 아래는 여객선 선착장이다. 또 하나는 마을과는

상당히 떨어진 반대의 등대 쪽에 있다. 이곳에 닻을 내리고 선착장에 내리면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기암이 있는 해안절벽이다.

 

출처:한국의 섬 - 전락북도

 

 

 

다녀간 군산 말도 지도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로 기록한 자료

제가 다녀간 경로대로 산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용 GPS 산길샘(나들이) 어플을 스마트폰에 내려 받으시고
스마트폰으로 아래 gpx 파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제가 다녀간 길을 알바(길을 헤매다)없이 100% 똑같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군산 말도(풀때기).gpx
0.10MB

 

 

*중요

 

스마트폰에서 gpx 파일을 받으실 때 다음 어플이나 네이버 어플로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전 버전에서는 gpx 파일을 잘 받을수 있게 해놓았다가 현재는 버전업하면서 파일을 다운 받을 경우 산길샘 실행 연동이 안되오니

스마트폰 자체 내장 인터넷이나 크롬 어플로 파일을 받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새로운 곳을 가보고 싶기에

어느 곳을 가볼까 고민을 하다가 군산 말도 섬 트레킹을 가기로 하다.

 

군산 장자도항에서 1일 2회(오전/오후) 출항하는 말도행 여객선에 탑승

 

11시 출항 예정인데 10시 55분에 출항...

매번 느끼는 거지만 여객선은 항상 10분 연착이나 10분 일찍 출항을 염두해 둬야 한다.

 

 

 

 

 

 

 

 

여객선 내부에 붙어있는 말도 11월 여객선 시간표

 

말도에서 기존에 사용하는 선착장이 태풍으로 인해 붕괴되어 마을쪽 선착장으로 대체 입항하는데

이럴경우 조수간만차로 인해 여객선이 접안하지 못해 며칠씩 결항하는 경우도 있으니

후답자분들은 미리 이곳에서 배 시간표를 확인하시길...

 

https://cafe.naver.com/4718772

(회원가입 없이 바로 확인 가능)

 

방축도의 명물 독립문바위

 

 

 

 

 

 

 

 

 

 

 

 

 

명도와 보농도 사이에 연도교 공사 현장이 보인다.

 

진척률 10%...

 

2021년 완공 예정인 연도교가 2023년 완공 예정...

막상 2023년가면 또 늦춰지겠지....

 

 

군산시에서 계획한

방축도-명도-말도 연도교...

 

이중에서 제4교만 완공된 상태

 

 

 

 

 

 

 

 

 

말도 마을 선착장 도착

 

오전 11시 39분

 

 

 

 

말도 안내도

 

 

 

 

 

 

말도 습곡구조

천연기념물 501호

 

 

 

 

 

마을 선착장에 있는 데크가 2020년도 태풍으로 인해

거의 다 파손되어 있다.

 

 

 

 

 

본격적인 트레킹 시작

 

선착장에서 좌측으로 걷다.

 

 

 

 

빨간색 등대

 

마을 선착장에서 도보로 6분 거리

 

 

 

 

여기도 데크가 파손

 

 

 

 

 

 

아리움마트

 

 

 

 

 

 

소주와 맥주도 판다.

 

가격은 대도시 마트 기준 2배 비쌈

환타(캔)와 새우깡 각각 1개씩 구입하니 5,000원

 

 

 

 

 

 

 

 

 

 

말도 파출소

 

 

 

 

 

 

 

 

 

 

 

 

 

단도와 도끼섬을 바라보다.

 

 

 

 

 

 

단도는 생김새가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을 축소해놓은거 같다.

 

 

 

 

 

 

 

 

 

 

 

 

 

도끼섬

 

인터넷 검색시 도끼섬 위에 있는 저 소나무를

천년된 소나무라고 하여 천년송이라는 헛소문이 퍼져 있는데

현지 주민들에게 물어보면 근거없는 뻥~ 이란다.

 

어떤 여행객이 이리도 소설을 잘 써놨는지...

 

저건 그냥 소나무다.

 

 

 

 

 

 

 

 

단도

 

 

 

 

 

 

단도는 올라가려면 남쪽 끝 방향에서나 가능...

 

 

 

 

 

 

 

 

 

 

 

 

 

단도 남쪽 끝 방향에서 단도 오르는 길

 

다소 위험해보이니 만반의 준비가 된 분들만 오르시길...

 

 

 

 

말도등대로 향하다.

 

 

 

 

 

 

 

 

 

 

 

 

 

 

 

 

 

 

 

 

말도등대

 

섬에온지 36분 경과

 

 

 

 

 

 

 

 

 

 

 

 

 

 

 

 

 

 

말도등대는 1909년때 최초 점등되었다고 한다.

111살이나 된 말도등대

 

현재는 무인화 운영중...

 

 

 

말도등대 주변은 도시락 먹기 참 좋아 보인다.

 

 

 

 

 

 

등대 2층 오르기

 

 

 

 

 

 

 

 

 

 

 

 

 

2층에서 바라본 말도 조망

 

 

 

 

 

 

 

 

 

 

 

 

 

 

 

 

 

 

 

 

가지고 온 김밥으로 점심식사 후

다시 출발

 

 

 

 

 

 

 

 

 

 

 

 

점점 멀어지는 말도등대를 바라보며...

 

 

 

 

 

 

여기도 태풍의 영향으로 파손된 흔적이

널려있다.

 

 

 

 

 

 

 

 

 

 

 

 

말도 능선에서 바라본 단도와 도끼섬

 

 

 

 

 

 

 

 

 

 

 

 

 

 

 

 

 

 

 

 

말도에는 천남성이 많이 자라고 있다.

 

사진상 빨간 열매는 천남성의 열매

 

천남성은 조선시대때 사약의 원료로 쓰일만큼

독성이 매우 강하다.

 

대나무숲

 

 

 

 

 

 

 

 

 

 

 

 

 

정자

 

섬에온지 1시간 15분 경과

 

 

 

 

83.8m봉으로 오르는길에 설치되어 있는

데크계단

 

 

 

 

 

 

 

 

 

 

 

 

 

 

 

 

 

 

 

83.8m봉

 

 

 

 

 

 

 

 

 

 

 

 

 

천남성 서식지

 

 

 

 

 

 

울창한 대나무 숲...

 

 

 

 

 

 

 

 

 

 

 

 

 

112.9m 봉 오르기

 

 

 

 

 

 

112.9m봉은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

 

섬에온지 1시간 31분 경과

 

 

 

 

민간인 출입금지 구역 뒷편의 은강교회기도원 건물 흔적

 

 

 

 

 

 

북쪽 방향 해변가로 향하다.

 

 

 

 

 

 

 

 

 

 

 

 

 

 

 

 

 

 

 

 

 

 

 

 

 

 

 

 

 

 

 

 

 

 

 

 

 

 

 

 

 

북쪽 방향 해변가에서 돌고래 비스므리한 사체 발견

 

 

 

 

 

 

가까이가서 확인해 보니

돌고래의 한 종류인 "상괭이" 이다.

 

목과 입에 그물이 걸려있는 걸로 봐서는 어민들이 버린 듯...

(다소 잔인하기에 흑백으로 처리)

 

*. 상괭이: 쇠돌고래과에 속하는 고래

현재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보호종으로 지정.

 

다른곳에서도 상괭이 발견

 

전부 그물에 걸려 죽었음...

 

 

 

 

다시 왔던 길로 올라가기

 

 

 

 

 

 

112.9m 봉 부근에 위치한 데크계단을 따라 하산

 

 

 

 

 

 

전망대

 

섬에온지 2시간 8분 경과

 

 

 

 

 

 

 

 

 

 

 

 

 

 

 

 

 

 

 

 

 

 

 

 

 

데크 갈림길에서 좌측인

말도해안절벽으로 가다.

 

 

 

 

 

 

 

 

 

 

 

 

말도해안절벽

천연기념물 501호

 

 

 

 

 

다시 데크 갈림길로 오르기

 

 

 

 

 

 

 

 

 

 

 

 

 

 

 

 

 

 

 

 

 

 

 

 

 

 

 

말도 마을 도착

 

섬 탐사 종료

2시간 28분 소요

 

 

 

 

 

 

 

 

 

 

말도해안절벽을 제대로 못봐 아쉬워서

말도 안내도에서 확인하기

 

 

 

 

 

말도 다녀간 인증사진

 

 

 

 

 

 

오후 2시 34분

여객선이 들어온다.

 

여객선은 2시 40분 출항 예정인데

4분 빠른 2시 36분에 출항...

 

여객선 직원분들께서 승객 4명이 타야 하는데 왜 3명만 탓지?라고

자기네들끼리 얘기하면서 그냥 출항... -.-;;;

 

장자도항 도착

 

오후 3시 6분

 

 

 

 

장자도항 선착장에는 고양이 4마리가 사람이 지나가던 말던 단체로 누워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사진을

남겨보다.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고군산군도의 끝섬인 말도...

말도에서 호젓한 걸음으로 잘 놀다가다.

 

 

다녀간 군산 말도 3D 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