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법회

동방석 스님 2020. 7. 7. 04:30

동방석 스님의 書道 - 고행(苦行)

불공과 예불을 할 때 사용되는 의식 용구가 목탁입니다. 목탁소리의 시작이 우리 스님들에겐 고행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지요, 눈을 감지 않는 고기를 연상하여 경각심을 일으키도록 유도하는 도구로 불보살의 명호를 외우면서 기도할 때 수행자에게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석가모니불이나 아미타불 등 부처의 이름을 외는 염불을 할 때 목탁을 두드리며 선정(禪定)으로 들어가면 그 선정 속에 부처가 나타나 삼매의 경지에 이르도록 이끌어 주게 됩니다.옛날에는 학승이나 행자들에게 훈육의 도구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머리 아니면 목탁이 깨졌지만.

우리 불교에서 염불과 관불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염불은 부처님의 모습과 공덕을 생각하면서 아미타불을 부르는 수행법이고

관불은 석가모니불 · 아미타불 등 부처의 상호와 공덕(功德)을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관찰하는 수행법입니다. 깊이있게 설명하자면 지루합니다.특히 sns법문은 간단해야 읽어 본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염불과 관불은 모두 불보살에 의지하여 가피력을 기원하는 수행법입니다. 스님들은 도량에서 염불하고 불자님들은 가정에서 조용히 관불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서입니다.작은 여름이지요.소서에는 장마가 시작됩니다.밀가루 음식이 가장 맛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관불하신후 수제비나 칼국수 맛있게 공양하시고 재창궐하는 코로나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불삼매 우리 마음을 선정(禪定)으로 들게 하는 좋은 기도법입니다.

 수미산 성불사 주지 동방석(석지성) 합장

 

 

목탁을 세글자로 뭔지 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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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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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잔한 호수처럼 살아보자.

생각에 불만이 없으니 사는 일이
즐겁고 마음에 기쁨이 가득하니 매사에 감사할  뿐이로다

지나침은 부족함만 못하며질투는 마음을 병들게하고 욕심은 몸을 쉬 늙게 하리니 스스로 비우는 자는 행복하여라.

깊은 것은 물이 되고 얕은 것은 바람이 되니 한길 마음이 물처럼 흘러 바람에 흔들려도 고요한 물결 지혜로운 자여 그대는 길을 탓하지 아니하고 현명한 자여 그대는 굽어 걷지 아니하네

관대한 마음으로 기꺼이 용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낮추는 자는 아름다워라.

흐르는 강물처럼 넓은 바다처럼
맑은 하늘처럼 잔잔한 호수처럼

이렇듯 편안한 나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