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슨의 HOT 이슈!

LED전광판렌탈 미디어아트 디스플레이 시공감리전문 I.C.G

3월필독 전광판가격 대형전광판 www.trinled.com 1600-9906

댓글 8

LED이야기/LED전광판

2013. 3. 11.

어느 날 교회 가족 찬송경연대회에서 한 집사님이 찬송을 부르다가 가사를 틀렸습니다.

교인들이 깔깔대고 웃었고, 그 집사님은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자리에 돌아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바로 이어 목사님 가정이 찬송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목사님도 가사를 틀리게 불렀습니다.

교인들은 다시 깔깔대고 웃었고, 사모님과 자녀들은 왜 틀렸느냐고 핀잔을 주는 얼굴로

목사님을 힐끗 쳐다보았습니다.

 

어느 날, 그 목사님이 과로로 쓰러져 돌아가셨습니다. 장례를 마치고 장로님들이 목사님의 유품을 정리하다 일기장을 발견했습니다. 일기를 죽 읽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7월 14일, 가족 찬송경연대회가 있었다.

김 집사가 찬송을 부르다 틀려서 교인들이 다 웃었는데, 김 집사가 너무 무안해했다. 분위기가 이상해지는 것 같아 다음 차례로 우리 가족이

찬송을 부를 때 나도 일부러 틀려주었다. 다시 교인들은 깔깔대며 웃었다. 그때 슬쩍 김 집사를 보니 ‘목사님도 가사를 틀릴 수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안도하는 것 같았다. 오늘도 작은 일로 한 영혼에게 위로를 줄 수 있어서 기쁜 하루였다.”

 

그 일기를 읽고 장로님들이 모두 한바탕 울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음은 남의 수치를 가려주려고 나의 수치를 넉넉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남의 허물 보기를 즐거워하고 오래 기억하고 들춰내려는 마음은 불행한 마음이고,

남의 허물을 안 보려고 하고 금방 잊어버리고 덮어주려는 마음은 행복한 마음입니다.

 

「상처는 인생의 보물지도」에서라는 책의 내용입니다.

 

다른 사람의 수치를 가려줄 줄 아는 마음이 행복한 마음입니다.

 

우리가 함께 행복한 마음을 가져보고

이 마음으로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