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 김 정빈★ ★회 장 : 홍 순옥★ 세계의독립투쟁사에길이빛날3.1운동은우리민족의정신적지주로이어왔다. 또한그거국적인대열에나타난우리여성들의희생적공적은우리여성사의자랑이며모든민족운동의지표가되고있다. 일제의잔악한총칼앞에나라와겨레를위해목숨을바칠수있었던그숭고한이념은밝아오는새역사창조의모든책임을믿어의심치않는다. 여기에우리여성들은구국대열에참여했던높은취지를오늘에심고자,2천만여성은한데뭉쳐3.1정신의계승지도를위해이에그취지를밝히는바이다.
3.1 여성동지회 ‘선조독립운동가 기리기’ 대회
2017-10-23 (월)
제14대 이언주 회장
미주 3.1 여성동지회(회장 이연주)가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1일 LA 한국교육원에서 “제1회 미주 3.1 여성동지회회원선조독립운동가를 기리며”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다가오는 3.1 독립운동의 100주년을 기념하고, 3.1 운동의 자유, 평등, 박애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의도로 개최됐다. 또한 독립운동가 이신애, 최상원, 김애일라, 안임순, 유관순 열사의 업적을 되짚고 기리는 시간도 가졌다. 미주 3.1 여성동지회는 이를 통해 “3.1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새롭게 보고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후세들이 계승하고 발전시켰으며 좋겠다”며 이를 통해 “조국의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적인 국제관계도 구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국적을 불문하고 160여명이 참가하여 3.1 운동의 역사적인 날을 기념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공부했다.
지난 21일 3.1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날을 되짚어보는 대회를 마친 후 미주 3.1 여성동지회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USA : 총무국장: 梁芳秀 協贊(양방수 협찬)
(社)美洲 放送人協會/여의도클럽/USA/總務局長 梁芳秀 協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