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3월1일.글짓기(1부)

LA 3.1여성동지회 2018. 9. 22. 03:13

일시 : 2017년 2월 1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장소 : LA 한국 교육원 1층


3.1여성 동지회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의 독립운동에 앞장선 이민선조들의 활동과 한민족의 나라사랑을 되새기는 일환으로. 이번 22회 3.1절 청소년 글짓기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로 나누고,  유치부는 3.1운동에 관한 내용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하고,  1~6학년 글짓기 주제는 '3.1운동을 타인종 학생에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글을 쓰게 했다.  7~12학년은 '당시 세계 역사 속에서 3.1운동의 의미'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는 주제를 주었다.  글짓기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영어 또는 한글로 작문 실력을 겨루게 했다.

글짓기 입상자 중 4명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2017 세계청소년 한국 초청연수에 참여하며, 대상 1명은 상장과 장학금 1000달러, 학년별 우수상 수상자도 상장과 장학금을 받는다. 총 입상 대상자는 약 40명이다.

"한인 부모가 자녀들에게 일제강점기와 3.1운동 역사를 교육해서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에 큰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로 이번  "3.1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글짓기 대회에는 총 91명의 참가자가 왔다. 또한 미주3.1여성동지회는 글짓기 대회 때 장애우 청소년의 참여 독려 차원에서 별도 상장과 장학금도 준비했다.


김 정빈 이사장님.


입구에서 안내

선생님 질문 있어요 ~ !

학생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는 홍순옥 회장

학생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는 홍순옥 회장

글짓기에 餘念(여념)이 없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들(참석자 : 총 91명)

참석자 임원들 기념촬영

참석자 임원들 기념촬영

참석자 임원들 기념촬영

중앙 홍순옥 회장님과 임원진들

기념촬영 : 양방수(Paul Yang) 방송 언론인 사진제공 우측

 

(사)미주방송인협회/여의도클럽/USA/총무국장 : 양방수 협찬.

제98주년 LA 3.1절 기념행사

★★★獨立 宣言書★★★ 

선언문 낭독 : 미주 LA  3.1여성 동지회 회장 : 홍 순옥

우리는 여기에 우리 조선이 독립된 나라인 것과 조선 사람이 자주 국민인 것을 선언하노라. 이것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에 알려 인류가 평등하다는 큰 뜻을 밝히며, 이것으로써 자손 만대에 일러, 겨레가 스스로 존재하는 마땅한 권리를 영원히 누리도록 하노라.  

 

반만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고 이것을 선언하는 터이며, 2천만 민중의 충성을 모아 이것을 널리 알리는 터이며, 겨레의 한결같은 자유 발전을 위하여 이것을 주장하는 터이며, 사람된 양심의 발로로 말미암은 세계 개조의 큰 기운에 순응해 나가기 위하여 이것을 드러내는 터이니,

 

이는 하늘의 명령이며 시대의 대세이며, 온 인류가 더불어 같이 살아갈 권리의 정당한 발동이므로 하늘 아래 그 무엇도 이를 막고 누르지 못할 것이라, 낡은 시대의 유물인 침략주의, 강권주의에 희생을 당하여, 역사 있은 지 여러 천년에 처음으로 다른 민족에게 억눌려 고통을 겪은 지 이제 십년이 되도다

 

우리가 생존권 마저 빼앗긴 일이 무릇 얼마며, 정신의 발전이 지장을 입은 일이 무릇 얼마며, 겨레의 존엄이 손상된 일이 무릇 얼마며, 새롭고 날카로운 기백과 독창서을 가지고, 세계 문화의 큰 물결에 이바지할 기회를 잃은 일이 무릇 얼마인가?

 

오호 ! 예로부터 억울함을 풀어보려면, 지금의 괴로움을 벗어나려면, 앞으로의 두려움을 없이 하려면, 겨레의 양심과 나라의 도의가 짓눌려 시든 것을 다시 살려 키우려면, 사람마다 제 인격을 옳게 가꾸어 나가려면, 불쌍한 아들, 딸에게 부끄러운 유산을 물려주지 않으려면, 자자손손이 완전한 행복을 누리게 하려면, 우선 급한 일이 계레의 독립인 것을 뚜렷하게 하려는 것이다.

 

이천만 각자가 사람마다 마음속의 칼날을 품으니, 인류의 공통된 성품과 시대의 양심이 정의의 군대가 되고, 인륜과 도덕이 무기가 되어 우리를 지켜주는 오늘 우리가 나아가 이것을 얻고자 하는데, 어떤 힘인들 꺾지 못하며, 물러서 계획을 세우는데 무슨 뜻인들 펴지 못할까?


병자 수호 조약 이후, 시시때때로, 굳게 맺은 약속을 저버렸다 하여 일본의 신의 없음을 탓하려 하지 아니 하노라. 학자는 강단에서, 정치인은 실생활에서, 우리 조상때부터 물려받은 이 터전을 식민지로 삼고, 우리 문화민족을 마치 미개한 사람들처럼 대하여 한갓 정복자의 쾌감을 탐낼뿐이요, 우리의 영구한 사회의 기틀과, 뛰어난 이 계레의 마음 가짐을 무시한다 하여, 일본의 옳지 못함을 책망하려 하지 아니 하노라.

 

자기를 일깨우기에 다급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원망할 여가를 갖지도 못하였노라. 현재를 준비하기에 바쁜 우리에게는 옛부터의 잘못을 따져 볼 겨를도 없노라. 오늘 우리의 할 일은 다만 나를 바로잡는 데 있을뿐, 결코 남을 헐뜯는 데 있지 아니 하도다.

 

엄숙한 양심의 명령을 따라 자기 집의 운명을 새롭게 개척하는 일일뿐, 결코 묵은 원한과 일시의 감정을 가지고 남을 시기하고 배척하는 일이 아니로다. 낡은 사상과 낡은 세력에 얽매인 일본의 위정자의 공명심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부자연스럽고 불합리한 이 그릇된 현실을 고쳐서 바로잡아, 자연스럽고 합리적인 올바른 바탕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이계레가 원해서 된일이 아닌 두 나라의 합병의 결과는 마침내 억압으로 이뤄진 당장의 편안함과, 차별에서 오는 고르지 못함과 거짓된 통계숫자 때문에, 이해가 서로 엇갈린 두 민족 사이에 화합할수 없는 원한의 도량이 날이 갈수록 깊이 패이는 지금까지의 사정을 한번 살펴 보라.

 

용감하게 옛 잘못을 고쳐잡고, 참된 이해와 동정에 바탕한 우호적인 새 시대를 마련하는 것이, 서로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드리는 가까운 길인 것을 밝히 알아야 할것이 아니냐? 또한 울분과 원한이 쌓이고 쌓인 이천만 국민을, 힘으로 붙잡아 묶어둔다는 것은 다만 동양의 영원한 평화를 보장하는 노릇이 아닐뿐 아니라,

 

이것이 동양의 평안함과 위대함을 좌우하는 사억 중국 사람들의 일본에 대한 두려움과 시새움이 갈수록 짙어지게 하여, 그 결과로 동양전체가 함께 쓰러져 망하는 비운을 초래할 것이 뻔한 터에, 오늘 우리의 조선 독립은 조선 사람으로 하여금 정당한 삶과 번영을 이루게 하는 동시에,

 

일본으로 하여금 잘못된 길에 벗어나, 동양을 버티고 나갈 이로서의 무거운 책임을 다하는 것이며, 중국으로 하여금 꿈에도 피하지 못할 불안과 공포로부터 떠나게 하는 것이며, 또 동양의 평화가 중요한 일부가 되는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꼭 있어야 할 단계가 되는 것이라, 이것이 어찌 구구한 감정상의 문제이겠느냐?

 

~~새 하늘과 새 땅이 눈앞에 펼쳐지누나, 힘의 시대는 가고 도의의 시대가 오누나, 지나간 세기를 통하여 깍고 다듬어 키워온 인도적 정신이, 바야흐로 새 운명의 서광을 인류의 역사 위에 던지기 시작 하누나.

 

새 봄이 온누리에 찾아들어 만물의 소생을 재촉하누나, 얼음과 찬 눈 때문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한 것이 저 한때의 시세였다면, 온화한 바람, 따뜻한 햇볕에 서로 통하는 낌새가 다시 움직이는 것은 이 한때의 시세이니, 하늘과 땅에 새 기운이 되돌아오는 이 마당에, 세계의 변하는 물결을 타는 우리는 아무 주저할 것도 없고 아무 꺼리낄 것도 없도다.

 

우리가 본시 타고난 자유권을 지켜 풍성한 삶의 즐거움을 마음껏 누릴것이며, 우리가 넉넉히 지닌 바 독창적 능력을 발휘하여 봄기운이 가득한 온누리에 계레의 뚜어남을 꽃피우리라. 우리는 그래서 분발하는 바이라, 양심이 우리와 함께 있고, 진리가 우리와 함께 전진 하나니,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음침한 옛집에서 힘차게 뛰쳐나와 삼라만상과 더불어 즐거운 부활을 이룩하게 되누나, 천만세 조상들의 넋이 우리를 안으로 지키고, 전 세계의 움직임이 우리를 밖으로 보호 하나니, 일에 손을 대면 곧 성공을 이룩할 것이라, 다만 저 앞의 빛을 따라 전진 할 따름이로다.


★★★公約三章(공약삼장)★★★ 

★하나.  - 오늘 우리들의 이 거사는 정의,인도,생존,번영을 찾는 겨레의 요구이니, 오직 자유의 정신을 발휘할 것이고  결  코 배타적 감정으로 치닫지 말라.  

★하나.  - 마지막 한 사람에 이르기까지, 마지막 한 순간에 다다를 때까지, 민족의 올바른 의사를 시원스럽게 발표하라

★하나.  - 모든 행동은 가장 질서를 존중하여, 우리들의 주장과 태도를 어디까지나 공명정대하게 하라

조선 나라를 세운 지 사천이백오십이년 되는 해(1919년 기미년)삼월 초하루

★★★<민족 대표 33인>★★★

孫秉熙, 吉善宙, 李弼柱, 白龍城, 金完圭, 金秉祚, 金昌俊, 權東鎭, 權秉悳 羅龍煥, 羅仁協, 梁甸伯, 梁漢黙, 劉如大,李甲成李明龍, 李昇薰, 李鍾勳, 李鍾一, 林禮煥, 朴準承, 朴熙道, 朴東完 申洪植, 申錫九, 吳世昌, 吳華英, 鄭春洙, 崔聖模, ,韓龍雲, 洪秉箕, 洪基兆,  朝鮮民族代表, 以上 - 三十三人.

 


(社)美洲 放送人協會/여의도클럽/USA/總務局長 梁芳秀 協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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