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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동설 - 북경부근이 고대의 요동(遼東)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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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8.

윤여동설 - 북경부근이 고대의 요동(遼東)이 확실하다 - 최초주장

 

 

 

  한반도를 중심으로 우리의 모든 역사를 해석하는 사람들은 요동(遼東)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위치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지금의 요하가 옛 요수였고, 그 동쪽이 요동이었을 것으로 생각하여 옛 사서에 요수와 요동이 언급되면 응당 요하와 그 동쪽지역을 염두에 둔다.

  옛날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때 요택을 고생하며 건넜다는 기록을 보면 요하 하류의 저습지를 떠올리고, 요동성 전투에 관한 기록을 보면 요양지역을 떠 올리는 식이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일 뿐 고려 때까지의 요동은 지금의 북경부근을 말하는 것이었고, 요수는 지금의 영정하를 말하는 것이었다.

  따라서 옛날 한 무제가 위만조선을 침공할 때 육군을 이끈 순체가 출발한 요동은 지금의 북경부근이었고,

  수 양제가 고구려를 침공할 때 탁군(필자주 : 현 북경 서남쪽 하북성 탁주시)에서 출발하여 도착한 요동도 지금의 북경 부근이었으며,

  당 태종이 고구려를 침공할 때 정주(필자주 : 현 하북성 성도인 석가장과 보정시 사이에 위치한 정주시)에서 출발하여 요택을 지나 도착한 요동 역시 지금의 북경 부근이었다.

  그리고 중국 사서들에 고구려와 백제가 요동 동쪽 1천여리에 위치하고 있었고, 백제의 동쪽에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다는 기록은 지금의 북경 동쪽에 고구려와 백제 그리고 신라가 위치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또한 요나라의 동경요양부는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이었고, 금나라의 동경요양부 역시 지금의 북경 부근을 말하는 것이었다.

 

  이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의 고대 역사를 이해하는 지름길이고, 북경 부근을 요동으로 놓고 사서의 기록들을 해석해야 우리의 고대 역사를 정확히 해석할 수 있다.

  고려로부터 그 이전 우리의 선조들은 북경 부근을 놓고 중국 세력들과 끊임없는 쟁탈전을 벌였고, 그곳이 바로 고대의 요동이었다.

 

[필자주 : 고대의 거리단위는 지금의 2.3km가 10리에 해당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