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색깔과 번호는 어떻게 결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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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정보기술

2020. 5. 22.

버스 색깔과 번호는 어떻게 결정될까?

서울시에는 수많은 버스들이 각자의 노선에 따라 운행됩니다. 그만큼 버스의 색깔과 새겨진 번호도 다양하죠.
그런데 이 버스들의 색깔과 번호에는 각자의 규칙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버스의 색깔과 번호가 가지고 있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버스 색깔과 번호는 각각 버스의 종류와 출발/도착 지역을 의미합니다.

서울시 버스의 색깔은 빨강, 파랑, 초록, 노란색으로 구분되며 빨강은 광역버스, 파랑은 간선버스, 초록은 지선버스&마을버스, 노랑은 순환버스를 의미합니다.

버스 번호는 대부분 출발지, 도착지,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출, 도착지는 서울시를 9개 권역으로 나눠 고유번호를 설정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고유번호를 미리 알고 있다면 대략적인 버스의 운행 경로를 알 수 있겠죠?

이제 예를 들어 설명해볼까요?
예를 들어 파란색 401번 버스가 있다면, 이 버스는 간선버스이며 버스 번호의 앞자리 4는 출발지(권역), 중간 0은 도착지(권역), 끝자리 1은 일련번호를 뜻합니다.
따라서 파란색 401번 버스는 서초, 강남권역에서 출발해 종로, 중구, 용산권역에 도착하는 버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록색 4011번 버스는 지선버스로 서초, 강남권역을 출발해 종로, 중구권에 도착하는 일련번호 11번인 버스를 의미합니다.

간선, 지선버스와 달리 광역버스와 순환버스는 조금 다른 번호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역버스는 광역버스 구분번호(9), 출발지 권역,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순환버스는 순환 권역, 일련번호로 구성됩니다.

이 밖에도 버스 번호에 알파벳이 붙는 경우도 있으니 영상을 잠시 멈추셔서 각각의 설명을 확인해보세요.

이제부터 내가 평소에 타던 버스의 색깔과 번호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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