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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내 안에 나를 비우는 여행 나는 그렇게 떠난다.

능산리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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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4.

 

 

 

 

 

 

 

 

      오늘 하루 일정표는 새벽3시30분 출발 안면암 답사,황도 답사,신두리 답사,두웅습지 답사,간월암 답사 무량사답사,

      그리고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를 좀 강행하여 돌아볼까 했는데 이런 일어나보니  4시다 안면도는 포기하고 부여로

      향한다.날씨는 흐리고 아직 어두워 연꽃사진 찍기에는 좀 일러 사비성으로 발길을 돌린다. 이런 가는날이 장날이라

      월요일 사비성은 휴관이란다.아침부터 날씨는 후덥지근하게 습기는 올라오고 다시 발길을 능산리고분으로  돌린다.

      능산리고분에 도착하니 새벽6시가 채 안됐다. 아무도 없는 조용한 능산리고분을 홀로 걷는다.

 

      부여 능산리 고분군 (扶餘 陵山里 古墳群): 사적제14호 :부여군 부여읍 능산리 산15 부여능산리 고분은 사비시대

      (538~660)의 백제 왕릉묘역이다. 나성(羅城)의 동쪽 바로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정비되어 있는 7기(基)를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도 각기 고분이 분포하고 있어  크게 3개의 무덤군으로 나뉘어져 있다.이 가운데 중앙 구

      역에 위치한 무덤들이 그 크기나 위치로 보아 시비시대 역대 왕들의 왕릉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중앙 고분군의

      입지는 풍수지리에서 말하는  명당 지세(地勢)와 잘 일치되고 있어 백제 당시에 이미 풍수지리사상이  있었을 것

      이라 추정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1915년 이래 여러차례 조사되었으나 부장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옻칠과 금

      박(金箔)으로 장식된 관(棺)의 파편만 남아 있었다. 최근 나성과 능산리 왕릉묘역 사이의 계곡에서 이곳에 안장

      된 왕들에 명복을 기원하는 절터가 조사되었는데  그곳에서 백제 금속공예의   진수(眞髓)를 말해주는 백제금동

      대향로가 출토되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자랑한다.

 

      이른아침 고분으로 올라 가는 길

 

 

 

 

 

 

 

 

 

 

 

 

 

 

      

 

 

 

 

      왕들에 무덤인데 석물이나 조각상들이 없다.

 

 

 

 

      왕에 무덤의 선이 아름답다.

 

 

 

 

 

 

 

 

 

 

 

 

 

 

                                         고분군에서 내려다 본다.

 

 

 

 

      화려했던 백제시대의 왕들에 무덤이라고는 다소 평범하다.

 

 

 

 

      왕의권력도 때가되면 떠나고 가신들도 때가되면 떠나는데  권력을가지고  욕심에 양심을 파는 그런왕이 되지 마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