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무릉도원...

해저물면 그리움이 ...

10 2020년 09월

10

간절한 기도 유황샘과 아버지 기도

어릴적 집에서 1키로떨어진 옹달샘 청적골까지 가서 제사날이면 주전자 들고 생수를 떠오던 샘물 아버지의 기도와 심부름으로 당연히 제수를 옹달샘 맑은 물로 떠오는것은 제사때마다 의례적인일이다. 정성을 다하여 올리는 제사 아버지의 간절한 기도는 마음의 기원이다. 보고 배운것은 어디 갈까? 제사를 모심에 정성을 다하는것은 어릴때부터 배워온것이다. 살다보면 심혈을 다하여 정성을다하는 습관 살면서 그런때가 종종있다. 간절한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하는 것 지금도 아버지로부터 배운 습관이 좋은 점으로 남아있음에 감사하다. 각박한 삶속에서 온정성을 다하는 습관 그 감사를 계속 유지하리라 마음을 담아...

09 2020년 09월

09

간절한 기도 한결같은 내사랑

내 사랑은 늘 한결같으면 좋겠다. 공직생활 당시에도 정의롭고 늘 한결같음을 좋아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지만 나는 기분에 좌지우지하는 변덕을 싫어한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한결같았으면 좋겠다. 살다보면 성격이 참 중요하다. 묵묵히 실행하는사람 신뢰가 가고 믿음이 있는 사람 누구나 사람들은 그런 상대를 좋아한다. 따뜻한 심성과 배려하는 사랑 이제라도 편안한 상대가 좋다. 나를 인정하고 믿어주는 사람 그럴수록 서로가 든든함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나를 밀어주는 사람 배우자의 조건이 아닐까? 이제는 편안하고 온유한 사람이 좋다. 둥글하고 원만한 사람 사는동안 서로가 위해주는 사람 나아가 섬기는 사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내 사랑은 언제나 한결같은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더 사랑하고 더 아껴주며 더 ..

03 2020년 06월

03

간절한 기도 님계신 곳에...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 부르리까? 일편단심 한사람 단심가보다 더 진한 사랑 하늘이 주신 귀한 명령 님 계신 곳 어디라도? 내가 이룰수 있는 조건이라면? 동생도 가깝고 님도 계신곳 그곳에서 제2의 생을 꿈꾸자 꿈은 간절히 바라면 기도로 이루어지리니 큰 결심을 하자 님계신 곳? 그곳은 내가 제2의 생을 이루어야할 곳 부처님이 가까이에서 지켜주시고 하느님이 주야로 지켜주시는 곳 낙동강이 흐르고 금호강이 만나는 곳 하늘이시여! 제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기도의 응답은 님계신 곳 그곳에서 제2의 생을 살면서 꿈을 이루리라 님이여! 처음 그마음 그대로 나를 대해주신다면 저는 그굳은 언약 믿고 님에게 가오리다. 우리의 무릉도원은 우리가 만드는 것 그곳이 어디일지라도 절대 님과 함께 하리니 님이여 님계신 곳으로 ..

31 2020년 05월

31

간절한 기도 먼동이 터 오기까지...

해저물고 어둠 내리면 그리움도 되살아 나고 먼 옛날의 아스라한 추억마저도 돌아보는 시간 참으로 굴곡진 세월 얼마나 가슴 조리며 안타까워했던가? 순간순간을 애태워하며 아무 것도 할수없었던 기구한 운명 어릴 적 순수한 꿈도 많았었지만... 이제라도 마음 편히 지내고파도 인연의 고리 앞에 마음대로 살지 못하고 삼경이 지난 뜰앞에 서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본다. 하늘엔 별만이 반짝반짝 내마음 저별과 같이 평화로운 길을 가고 싶건만 아직도 그밝은 먼동이 터 오기까지는 잠못이루며 번뇌와 시름해야할 고통의 시간이 남아있거늘 조용히 두손 모아 올리는 기도 하늘이시여! 이제 남은 생은 얽매임과 간섭으로부터 자유롭고 지난 후에 마음에 앙금이 남지 않도록 노년의 고요와 평화를 누리게 하소서! 먼동이 터 오기까지 번뇌와 싸우..

2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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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내사랑 새하얀 백합화야

먼동이 붉게 물들어 오던 날 봄바람에 밝은 아침 햇살 온 몸으로 받으며 시리고 그 추운 겨울 이긴 채 해맑은 아침 이슬 영롱히 머금고 장독대 담벼락 아래 돋아나던 새움이 뻐꾹새 울고 초여름 무더위도 견딘 채 초가을 국화꽃 피기도 전에 진갈색 수술과 샛노란 암술로 피어나던 10월 초사흩 날 소쩍새 구슬피 울던 날 밤 하얀 박꽃이 행랑채 지붕위에 필때 새하얀 꽃잎 피우며 탐스러이 소박하게 피어난 꽃이여! 네가 피던 날 밤 중천에 밝은 달이 너를 맞으며 샛털 구름도 파란 하늘로 너를 반기었지 하얀 순수를 담고 백옥같은 순결을 노래하며 진한 향기속에 바다같은 너그러움을 간직한 꽃이여 ! 천둥도 구름 속에서 숨죽인 채 순결로 피는 널 위해 고요로 답하고 상현달 빛만 말없이 교교하던 밤 행랑채 박꽃이 널 피어남에 ..

2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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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도 비구니 일생

법당에 무릎 꿇고 한을 토해내는 간절한 기도 밤은 깊어 삼경인데 소쩍새 울음 소리만 서글피 우네 속세에 맺은 인연 두고온 그리움에 젖어 여인의 가녀린 어깨 울먹이며 눈물짓는 한이여! 사바의 고요한 밤 풍경은 뎅그렁 울고 한으로 토해내는 비구니 독경소리 촛물 흐르는 법당안에 희미하게 미소짓는 부처님 가슴속 옴마니 반메훔 잊으려 애를 써도 여인의 한맺힌 일생 잊지못해 흐느끼는 여인이여! 모든 것 벗어 두고 출가할때 떠나 보내며 쓸어 안고 하염없이 눈물 지으시던 어머니 ! 새긴정 그리움을 홀로 삼키는 여인이여! 피로 맺은 인연 앞에 몸부림치는 한맺힌 가슴 홀로 우는 풍경만은 이내 가슴 알아줄까? 새벽이 동터 오도록 눈물짓는 비구니 일생 아! 옴마니 반메 훔~ 아아! 옴마니 반메 훔~~ 눈물 지며 혼자서 토해내..

01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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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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