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년 카페에 올린·짧은시

빈우영 2013. 3. 28. 06:05

    
    
    
     목탁소리 3   
                 
    
    
                          酩蝦 빈우영
    
    
    
    
    사랑 많고
    행복 많은 사람은
    
    아예 들을 수 없는
    외침이다
    
    누군가 듣고
    왔으면 싶어 두드리는
    헛된 바램은 아니다
    
    날 깨우는
    내가 날 찾아가는
    내 울음소리인 거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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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산사에 앉아서 목탁소리를
듣고 싶은 아침 입니다..^^
꽃샘추위도 물러간 바닷가 마을에
사람 네들이 많이도 찾고
도다리 맛 본 이들이
한가로이 낚싯대를 드리우고 세월을
낚고 있는 요새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여^^*
목탁소리 들리는 산사에 가고싶어지네요 ~~~
요즘은 산사도 시클 시클 ~~절인지 돗때기 시장인지 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