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보물

청허 2019. 6. 22. 14:14


보물 제460호 _ 유성룡 유서통(諭書筒)


* 국왕이 명령하거나 국왕에게 보고하는 문서 등을 넣었던 대나무 통이다. 한국국학진흥원 소장(풍산류씨 하회 충효당 기탁), 보물 제460


보물 제460호 _ 유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수    량 : 일괄

지정일 : 1967.07.15

소쟈지 : 경북 안동시 , 영모각, 한국국학진흥원

시   대 : 조선시대


유성룡 종가 유물(柳成龍 宗家 遺物)은 조선 중기의 문신인 서애 유성룡(1542∼1607) 선생의 종손가에 전해오는 유물들로 첫째, 유성룡 선생이 직접 쓰던 것, 둘째, 선생의 어머니에 관한 곤문기, 그리고 선생에게 조정에서 내린 여러 문서들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유성룡은 퇴계 이황의 문인이며, 김성일과 동문수학하였다. 명종 21년(1566)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권예문관검열, 공조좌랑, 이조좌랑 등의 벼슬을 거쳐 삼정승을 모두 지냈다. 왜적이 쳐들어올 것을 알고 장군인 권율과 이순신을 중용하도록 추천하였고, 화포 등 각종 무기의 제조, 성곽을 세울 것을 건의하고 군비확충에 노력하였다. 또한 도학·문장·글씨 등으로 이름을 떨쳤으며, 그가 죽은 후 문충이라는 시호가 내려졌고, 안동의 병산서원 등에 모셔졌다.

유물 가운데 선생이 쓰던 것으로는 갑주와 가죽으로 만든 신발인 혁화, 상아로 만든 홀(笏:신하가 임금을 뵐 때나 종묘사직에 제사지낼 때 예를 갖추기 위해 두 손에 모아쥐던 패), 갓끈, 관자, 그가 늘 몸에 지니고 다니면서 보던 「동국지도」 등 총 7종이며, 「서애선생모부인곤문기」는 자식들에게 재산과 노비를 분배한 기록인 분재기로 매우 희귀한 예이다. 조정에서 내린 고문서는 녹권과 교지 및 교서, 제문 등 총 14종이다.

이 유물들은 유성룡 선생의 개인사 연구 및 당시의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보물 제460-1호 _ 유성룡의 갑옷과 투구






보물 제460-1호 _  유성룡의 갑옷과 투구(복원)







보물 제40-2호 _ 허여문기(許與文記)


류중영(1515~1573)의 부인 정경부인 김씨가 류운룡 · 성룡 등 5자녀에게 재산을 나누어 준 분배기로, 자녀들 몫 이외에 조부모, 부모등의 봉사위(奉祀位)를 구분해 놓았다


보물 제460호-3호 _ 판중추부사 풍원부원군 교지(判中樞府事 豊原府院君 敎旨)


1593년 2월 24일에 류성룡을 판중추부사(判中樞府事) 풍원부원군(豊原府院君 敎旨)으로 임명한 문서이다.


보물 제460호 _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동국지도(東國地圖)


서애 선생이 사도도체찰사(四道都體察使0로 재임시에 북방 오랑케에 대비하기 위하여 두만강 일대(六鎭)의 방어시설을 자세히 보고하도록 한 선생의 지시에 따라 함경도북병사(咸鏡道北兵使)가 그려서 올린 지도이다.


보물 제460호 _ 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관자(貫子)


망건의 당줄을 꿰는 작은 단추 모양의 고리로서, 조선시대에는 신분에 따라 다른 관자를 썼다. 3품까지는 옥관자, 2품은 금관자, 1품이 되면 다시 옥관자를 쓰게 되어 재상이 되는 것을 환옥(還玉)이라 하였다.


보물 제460호 _ 유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갓끈


서애 선생이 쓰시던 갓끈이다. 전립용(戰笠用)과 입자용(粒子用이) 있는데, 지위에 따라 재질이 다르다.


보물 제460호 _ 류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갓


先生이 平常時에 쓰시던 갓이다


보물 제460호 _ 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홀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왕을 만날 때 손에 쥐던 물건으로 여기에 왕명을 기록해 두기도 하였다. 1품부터 4품까지는 상아홀, 5품이하는 목홀(木笏)을 썼다. 이것은 서애 선생이 사용하셨던 상아홀이다.


보물 제460호 _ 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부의기(賻儀記)


서애 선생의 부음(訃陰)에 접한 부원군 이호민이 평생을 청백(淸白)하게 지낸 선생의 가세를 걱정하여 중신들에게 회장(回章0을 돌려 부의를 거두게 하였는데 이것은 그 목록이다.


보물 제460호 _ 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고종제물(/제물단자(高宗祭文/祭勿單子) 


임진년인 1892년(고종 29년) 고종임금이 서애 선생의 묘우(廟宇)에 치제(致祭)의 내용을 기제한 제물단자이다


보물 제460호 _ 유성룡 종가 유물 (柳成龍 宗家 遺物), 광국원종공신녹권(光國原從功臣錄卷)


서애 선생이 광국공신 풍원부원군에 서훈(敍勳)된 이후 그의 장자 또한 광국원종공신에 서훈되었는데 이것은 그 때 하사된 녹권으로서 갑인자(甲寅字)로 인쇄된 임진왜란 전의 유일본이다.


글 문화재청, 충효당 영모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