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체류기
텍사스주 휴스턴에서의 즐겁고, 기쁘고,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쓰고 있어요.

나도 이제 경제인 (118)

오래된 단골 손님들과 [10]

2019년 8월 5일 월요일 한 자리에서 9년 째 장사를 하다보니 이제 단골들도 많이 생겼다. 그 중 매주 월요일마다 빠짐없이 나를 찾는 고객이 있다. 6년 넘게 ,

황당한 하루 [18]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일주일 중 금요일이 가장 바쁜 날인데 오늘 예능 프로 하나 보다가 출근시간이 늦어 버렸다. 아차 싶어 정신 없이 가고 있는 중에 가게에서 전화가 왔다. 가게에서 오는 전화가 나

가게 하면서 상을 다 받았네요. [12]

2019년 3월 23일 금요일 음식 장사를 하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위생점검이다. 시에서 일년에 두 차례, 본사에서 일년에 두 차례가 나온다. 아침에 내가 가

꿀맛 같은 하루의 휴식 [4]

2019년 2월 25일 월요일 난 지금 3주만에 처음으로 꿀맛 같은 휴일을 즐기고 있다 우리 매니저가 출산 휴가 3 주를 갔다 왔고 ,풀타임 남자 직원이 애인이 휴스턴에 온다고 10일 휴가 달라고 해서 거절을

이제 발 뻗고 자겠네 [16]

2018년 9월 8일 토요일 어디나 그렇듯 내가 하는 업종도 늘상 직원들 문제로 애를 먹는다. 너무나 단순한 일이라 고급인력이 필요하지도 않고 머리 쓸 일이 있는 것도 아닌지라 시급이 많은 편은 아니다

아 ,기분 좋다.! [6]

2018년 7월 10일 화요일 나의 즐거운 소식 하나! 두 달 전에 Uber에 가입했다 손님이 음식 배달을 시키면 우리가 가지 않고 Uber에서 배달을 해 주는거다 대

오늘은 맑음 [4]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한국 다녀 온 후로 계속 우울했었는데 오늘은 기분이 좀 낫다. 직원 14명이 적정선인데 나 오기 바로 전날 한명이 그만두더니 다음 주

나는 Fox 뉴스가 싫어요.! [7]

2017년 8월 2일 수요일 한 곳에서 7년 째 deli shop를 하고 있으니 이제 단골도 많고 매출도 나쁘지 않은 상태다 음식이 정말 맛있고 가게도 항상 깨끗하다는 말을 들을 때면 없던 힘도 생긴다 그러나 하

젊은 친구와 브런치 [6]

2017년 6월 21일 목요일 바쁜 가운데 오늘은 동종업체 아는 동생하고 아침을 같이 먹었다. 나이 차이는 많이 나는데 같은 프랜차이즈를 하니 매일 할 이야기

세상이 참 무섭다 [4]

2016년 2월 28일 일요일 2 주간 우리 집에 와 있었던 조카가 지난 주에 한국으로 돌아갔다. 이후에 카톡을 자주 주고 받았는데 어제는 구글에서 찾았다며 한

흐뭇해

2015년 12월 2일 수요일 추수감사절 전날까지 정신 없이 바쁘다가 Black Friday 날부터 오늘까지 한가하다 주방 아줌마들도 오늘은 좀 일찍 끝내고 가라고

복잡한 하루를 마치고.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크고 작은 일들을 마무리 하고 이제 휴! 하고 한 숨을 들이쉬고 있다 삼주전쯤에 뚱뚱한 흑인 여자 애 하나를 고용했는데 이 아이가

비가 옵니다. [9]

2015년 7월 1일 수요일 비가 옵니다. 한가한 7월,마음을 비우니 빗소리도 감성을 적시며 들려옵니다. 이 한달, 그 동안 못 만났던 친구들을 만나 마음을 나누

어느 사이 이렇게 컸네. [16]

2015년 6월 27일 토요일 매주 월요일마다 우리 가게 오시는 John과 Amanda 부부가 있다. 아주 한참 전에 식사가 끝나고 나서 나를 부르시더니 화단을 가리

또 인스펙션이네! [8]

2015년 6월 25일 목요일 긴장했던 맘을 좀 풀고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 오늘 가게 inspection을 받았는데 어제부터 어찌나 스트레슬 받았는 지 모른다. 다른 가게들은 적어도 5일 전에 사전에 준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