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Queulat 국립공원안에 있는 Ventisquero Colgante 빙하 폭포를 보러 갈려고 관광회사에 계약하고 1월 20일 귀국 날짜 까지는 5일간의 여유 시간이 있어서 다음날 1월 14일 국내선 비행기로 Puertomontt로 날라가서 제주도 보다 4배 더 큰 Chiloe섬으로 페리 보트를 타고 건너갔다. 이곳의 건축 양..
뜨랑킬로에서 제법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며 저녁 정찬을 즐겼다. 그곳 레스토랑의 멋스럽게 생긴 사장이 우리곁으로 닥아와 말을 건네며 어디서 왔느냐 부터 이야기가 시작 되었다. 우리는 내일 코이하이케로 가는데 그곳에 대해 이야기 해 달라고 했다. 사장은 ..
17년된 기계 4대 Remodeling 작업과 기술교육, 운전자 교육을 마치고 새해들어(1/4) 처음으로 수출했던 기계를 조립해 주러 열흘동안 파키스탄 카라치를 다녀왔다. 이번 출장 나들이는 모든 경비를 바이어측에서 지불하는 계약 조건이어서 우리들로서는 상당히 가벼운 발걸음이다. 나의 주 고..
1월 11일 아침, Cochrane 의 Rubio 숙소 주인 아주머니가 차려주는 깔끔한 아침 식사를 마치고 배낭메고 주차장 까지 걸어갔다. 이른 아침이라 마을길에는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니 조용하다 말고 적막하다고 할 정도다. 버스 터미널에 나오니 철판으로 만든 화로에 장작이 활활 타오르..
1월 8일, Tumbado에 올라 피츠로이와 세로토레의 파노라마 경치를 보고 하산한후 저녁 먹고 9시 심야 버스로 아르헨티나 엘 찬텐을 떠나 칠레로 향했다. 이틀간의 강행한 산행으로 피로했던지 아르헨티나 국경 마을 로스 안티고스 까지 10시간 동안 버스의 흔들림 속에서도 내내 잠자며 왔다..
2019. 01. 08, 오늘 세로토레를 찾아가는 날이다. 그러나 먼저 오늘 트랙킹을 마치고 밤 9시 버스로 아르헨티나를 떠나 칠레로 갈려고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맏겨 둔다. C형은 이번 트랙킹 계획을 만들때 세로토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가는 계곡길을 택하지 않고 다른 트랙킹 포..
2019, 01, 07 오늘, 피츠로이봉을 알현하러 왕복 20여 km, 10시간여를 걸어야 한다.C형과 나는 이번 파타고니아 트랙킹중에서 피츠로이봉을 맨 먼저 올라가자고 했다.피츠로이가 가장 높고(3,405 m), 힘드는 산이라 매도 먼저 맞으면 그 다음이 좀 덜 힘들것 같고, 파타고니아의 다른곳을 다 보고..
2019년 새해에 들어 섰으니 우리 나이로 78살이 된다. 남미 파타고니아는 2008년 1월 9일에 한달간 걸었으니 이번 2019년 1월 4일 가는 파타고니아는 10년만에 두번째다. 지난해 7월 아이슬란드 트랙킹을 준비하고 있는데 10년전에 남미 트랙킹을 같이했던 친구 C형이 마지막으로 파타고니아를 ..
W트랙킹의 시작점 페오산장 앞 경치다. 많은 트랙커들은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트랙킹 장비를 대여해 다닌다. 오른쪽으로 프린시펄 바위산이 석양에 아름답게 보인다. 금년 마지막달이 벌써 반을 지났다. 오랫동안 게으름을 부려서 한달반이 넘어서 포스팅 하는것 같아 부끄럽다. 그래..
동곡으로 넘어가는 용두고개다. 옛 길이다.벚꽃나무에 단풍이 드니 무척 아름답다. 오늘(11/6. 화요일), 대구에서 내 고향 동곡 까지 걸었다.고향을 떠나온지 70년이 되는 날이다. 10년전 60년이 되던해에 처음으로 고향 까지 걸었으니 이번이 두번째가 된다.1948년, 가을 걷이를 다 끝낸 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