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속에서 행복찾기
눈부신아침의 철없는 꿈....  걸어서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보고싶습니다.

전남여행 (23)

[ 전남 장성 백양사 ] 남들 다 가는 단풍 구경 나도 갔다 왔다. view 발행 [102]

전남여행 2012.11.08 06:02

내장사로 단풍 구경가야지~ 내장사 들어가는 그 넓은 공원이 난 참 좋다. 산 밑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 낭만이란게 떠오른다. 단풍나무도 좋지만 띠엄띠엄 보이는 감나무도 참 좋다. 깊어가는 가을 진한 주황색 감이 주렁주렁... 보기만해도 행복한 풍경이다. 내장사는 참 여러번 갔었다. 여..

여름날의 추억 ... 가거도 가는 뱃전에서..... view 발행 [49]

전남여행 2012.02.07 18:18

작년 8월말경에 가거도에 다녀왔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이날의 사진이 여러장이다. 가거도는 다시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정말 아름다운 여행지다.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멀다. 가까운 곳이라면 생각날때마다 훌쩍 다녀올텐데.... 섬등반도도 그립고 독실산도 그립고... 섬등..

예쁜 빨강미인들이 반겨주는 딸기밭에서 view 발행 [56]

전남여행 2012.02.05 06:12

2012.02.02 목요일아침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고창에 가잔다. 고장에 계시는 아는 선생님 동생이 돌아가셔서 가봐야 한다며 가는 김에 바람이나 쏘이고 오자고 한다. 그래 그러자. 고창과 장성은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 친구가 울진 블로그이웃 벙개에서 먹을 딸기를 주문했었다...

[장흥] 보림사 대적광전의 철조비로자나불상 view 발행 [34]

전남여행 2011.11.04 08:30

주현 권영금입니다. 비자나무 향기가 그윽한 곳 보림사에 다녀왔습니다. 보림사 경내를 살짝 벗어나서 비자림 숲길을 걸으니 그 향기가 정말 좋아요. 공기 속에 향기 알맹이가 무수히 떠다니는 것 같은 느낌... 바람이 살짝살짝 지날때마다 비자림의 향기가 코 끝을 벌룸거리게 합..

[장흥] 곶감 꾸러미인줄 알았더니 청태전이라고... 청태전이 뭐여? view 발행 [26]

전남여행 2011.11.03 05:02

주현 권영금입니다. 오늘은 청태전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청태전은 고형 형태로 만든 차 종류의 하나인데요. 그 모양에 따라 떡차, 단차, 전차라고 합니다. 청태전(靑-푸를청, 態-모양태, 錢-돈전)은 엽전 모양으로 만든 차입니다. 그러므로 청태전은 전차.... 그리고 청태전이..

[장흥] 가마솥에서 장작불로 제대로 삶은 콩으로 만든 가지산 청국장 view 발행 [60]

전남여행 2011.10.31 19:42

주현 권영금입니다. 저는 청국장은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요구르트 발효기가 나오기 전에는 엄두도 못냈었지만 요구르트 발효기가 얼마나 요긴하게 쓰이는지 모릅니다. 콩을 잘 삶아야 청국장이 맛있어요. 저는 집에서 콩을 삶을때 대략 6~7시간 걸립니다. 은근한 불에 콩이 푹 익..

[장흥]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에 가면 꼭 먹어 봐야 맛을 아는 한우삼합 view 발행 [64]

전남여행 2011.10.31 07:10

주현 권영금입니다. 2011.10.18 몇 년전에 장흥을 지날때는 도시의 가운데로 흐르는 탐진강이 아름다워서 장흥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거든요. 장흥은 강호동의 1박 2일이 다녀가고나서 요즘에는 너무 유명해진 곳이기도 합니다. 물의 고장 장흥을 흐르는 탐진강은 참 아름다운 ..

알맹이도 없는 호도 두 알이 500만원? view 발행 [54]

전남여행 2011.10.24 03:03

주현 권영금입니다. 귀족호도라고 들어보셨어요? 지난 10월 18일 전라남도 장흥에 다녀왔어요. 장흥은 예전부터 호감을 가졌던 곳입니다. 2007년에 딸아이와 국토종단여행을 하면서 지났던 곳이구요. 또 탐진강변 모텔에서 하룻밤 묵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숙소에서 바라보던 탐진강변이 정말

[가거도] 가로등은 왜 누워있을까? view 발행 [43]

전남여행 2011.09.30 07:30

태풍 무이파가 가거도를 강타한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가거도는 여전히 아름다운 섬이였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 가거도에 다녀왔었습니다. 가거도 항에 도착하니 배가 정박하기도 전에 눈에 들어오는 모습들이 무참하게 무너져버린 방파제입니다. 30년 쌓아올린 방파제

[장성] 어릴적 기억을 들춰보게 하는 새벽 우시장을 담아 봅니다. view 발행 [63]

전남여행 2011.09.15 23:14

지난번 장성에 갔을 때 마침 우시장이 열린다기에 새벽에 우시장을 구경하러 갑니다. 이런 시장은 원래 새벽에 열리니 부지런을 떨어야 함에도 눈 뜨고나니 벌써 다섯 시가 훌쩍 넘어버리고... 세수도 하는둥 마는둥 카메라 가방을 챙겨들고 나섭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적에 아버지를 따라 갔던

가거도 은혜민박의 따스한 어머님의 밥상 view 발행 [78]

전남여행 2011.09.15 05:30

지난번에 가거도 갔을 때 숙식을 해결했던 곳. 마음 따스한 두 어르신이 꾸려 가는 겉보기에는 허름해 보이는 민박집 은혜민박입니다. 목포항에서 가거도까지 5시간 배를 타고 갔던터라 약간의 배멀미도 있었거든요. 파도가 높아 배멀미가 심한 날에는 점심도 못 먹고 늘어져 쉬어야 한다는데

바다는 하늘을 담는 그릇인가. 가거도 가는 길. view 발행 [49]

전남여행 2011.09.02 05:30

목포항에서 오전 8시 10분 가거도행 쾌속선 티켓팅을 했다. 목포에서 가거도까지 5시간이 소요된다. 가거도가 얼마나 아름다운 섬인지는 1박 2일 예능프로를 통해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낚시 광들이라면 한 번쯤 가 보았거나 가보고 싶어 할 아름다운 섬 가거도. 친구와 그곳으로 간다. 뱃전에

가거도에서의 아침 산책 view 발행 [53]

전남여행 2011.08.31 09:12

가거도에서 일출을 찍으려는 것은 욕심인가. 뽀얗게 흐려진 바다는 아침 햇살을 뒤춤으로 숨기고 보여주려 하지 않는다. 희뿌연 장막이 있을뿐 햇님은 그 장막 뒤로 숨어버렸다. 얼마나 오래 가거도에 머물러야 일출을 볼 수 있을 것인다. 이슬이 방울방울 매달린 풀잎을 헤치며 아침 산책길에

[가거도] 아름다운 섬 가거도에서 방목되는 누렁이는 행복하겠다. view 발행 [61]

전남여행 2011.08.30 10:09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있는 섬 가거도. 중국땅에서 우는 닭소리가 들린다는 섬. 해안 절벽의 바위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멸종 위기의 식물들이 서식하는 곳. 섬 여행은 처음 떠나는 것이어서 설레기도 하고 배멀미가 걱정되어 두렵기도 한 여행길에 나섰습니다. 두 개의 태풍이 올..

어느 맛집보다 맛있었던 저녁 밥상 view 발행 [58]

전남여행 2011.08.22 14:24

조금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함께한 여행이였어요. 정읍에서 유기농을 고집스럽게 실천하며 사시는 박양윤여사님댁 백학의농원을 방문하고 거기서 하룻밤을 묵었답니다. 그리고 장성에 들려서 이재현님을 잠간 도와드리고 친구의 고향인 창평에서 이틀을 머물 요량으로 떠난 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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