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숫따니빠따 (71)

“저는 한사람이 남아도 지도하겠습니다.”숫자에 집착하지..

2018.12.04 12:52 | 1 comment

“저는 한사람이 남아도 지도하겠습니다.”숫자에 집착하지 않는 어느 노법사(老法師) 길거리에서 무명의 가수가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 모금함이 놓여 있습니다. 심장병 어린이 치료에 쓰기 위한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본체만체 지나칩니다. 고작 서너 명이..

정의롭게 산다는 것은

2018.05.20 08:24 | 1 comment

정의롭게 산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정의롭게 사는 것일까? 초기경전에 분명하게 나와 있습니다. 숫따니빠따 ‘정의로운 삶의 경(Sn2.6)’이 있습니다. 1. 정의로운 삶, 순결한 삶, 이것을 위없는 재보라고 한다. 집에서 집없는 곳으로 출가하였더라도 마찬가지이다. (Stn.274) 2. 만약 거친 말..

마음의 밭을 가는 수행자

2017.07.01 12:32 | 6 comment

마음의 밭을 가는 수행자 불교TV사이트를 즐겨 보고 있습니다. 불교에 정식으로 입문하고 보았으니 올해로 13년째 입니다. 십년 넘게 사이트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스리랑카 아상가교수의 강연을 녹취하여 글을 여러 개 썼습니다. 로버트 버스웰 교수의 특강, 김종욱 교수의 특..

쌓아 두면 썩는다

2017.01.19 11:06 | 4 comment

쌓아 두면 썩는다 오늘은 무엇을 쓸까나? 아침에 눈을 뜨면 최대의 고민입니다. 글쓰기를 생활화 하고 있지만 매일 맞는 아침에 늘 생각하는 고민입니다. 그렇다고 생각이 억지로 떠 오르지 않습니다. 그대로 내버려 두었을 때 저절로 떠 오릅니다. 떠오른 생각을 붙잡아야 합니다. 그러..

현장스님이 인왕반야경을 설할 때

2016.01.16 23:57 | 1 comment

현장스님이 인왕반야경을 설할 때 인왕반야경이 있는데 미디어붓다 사무실을 방문하였을 때 하나의 책을 발견하였다. ‘인왕반야경’이라는 경전이다. 이름도 매우 생소한 경전이다. 그러나 이 경전에 대하여 알고 있다. 다만 이름만 알고 있을 뿐이다. 인왕반야경은 어떤 경전일까? 인..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신출가(身出家)와 심출가(..

2015.11.08 11:56 | 3 comment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신출가(身出家)와 심출가(心出家) 어느 케이블 채널에서 사람들은 뭔가 잘 안 될 때 ‘머리 깍고 중이나 될까?’ 라고 생각한다. 하다 하다 안되면 최후의 수단으로 산에 들어 가 사는 것도 생각한다. 그렇다면 산에 사는 사람들은 패배자, 루저, 무지랭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