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니까야번역비교 (195)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면 다친다, 중생은 늘 중생의 입장..

2018.09.10 13:19 | 1 comment

사람을 함부로 평가하면 다친다, 중생은 늘 중생의 입장에서 보고 말하고 사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대부분 험담이기 쉽습니다. 사람을 안주 삼아 회자(膾炙)할 때 사람들은 눈이 빛나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 사람은 그 사람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것일까? 재판..

수행자의 열 가지 성찰에 대하여

2017.12.19 17:14 | 3 comment

수행자의 열 가지 성찰에 대하여 두 종류의 번역이 있습니다. 번역자가 달라서일까 똑같지 않습니다. 대의는 같을지라도 각론에 들어 가면 차이를 발견합니다. 어느 경우에는 정반대의 번역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원문과 대조하며 보면 드러납니다. 영역을 참고 해도 됩니다. 앙굿..

희론할 수 없는 것을 희론하는, 가르침 밖에서 찾지 않..

2017.12.03 15:47 | 24 comment

희론할 수 없는 것을 희론하는, 가르침 밖에서 찾지 않는다 신통하다는 것은 뜻에는 협의(俠義)와 광의(廣義)가 있습니다. 열반이라 했을 때 협의의 열반은 번뇌의 소멸이지만 광의의 열반은 평화입니다. 삼매라 했을 때 선정에 들어 가는 것은 협의의 삼매이지만 순간적으로 나마 자애관..

자아와 자만에 기반하여 사람을 평가하면

2017.07.14 13:02 | 8 comment

자아와 자만에 기반하여 사람을 평가하면 그 사람에 대하여 잘 모르거든 이 세상에 가장 재미 있는 것이 사람에 대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때로 자연의 경이에 대하여 감탄 하지만 사람만한 것이 없습니다. 공항에서 대기 할 때 여러 시간 있어도 지루하지 않은 것은 사람구..

욕망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자

2017.07.10 15:56 | 4 comment

욕망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자 비를 내리려거든 하늘이 번쩍 하니 “우르르쾅쾅”하며 하늘이 울어댑니다. 마치 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불과 이삼주전까지만 해도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고 논바닥이 거북 등껍질처럼 갈라진 모습을 연일 TV에서 보여 ..

마인드풀니스와 마음챙김, 사띠(sati) 번역어에 대..

2017.05.24 20:01 | 6 comment

마인드풀니스와 마음챙김, 사띠(sati) 번역어에 대한 재검토를 영어에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가 있습니다. 우리말로 마음챙김이라 합니다. 영어 마인드풀(mindful)에 대하여는 “염두에 두는” 또는 “유념하는”이라는 뜻이라 합니다. 이렇게 본다면 마인드풀니스는 ‘유념’이라고 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