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의연꽃

한국불교백년대계 (154)

내년 봄에는 개성까지 걸어 갈 수 있을까? 평화의 길..

2018.11.26 11:53 | 8 comment

내년 봄에는 개성까지 걸어 갈 수 있을까? 평화의 길 임진강변 걷기 및 도라산역 탐방 평화의 길 순례를 앞두고 가벼운 감기에 걸렸습니다. 병원에 가기 싫어하지만 순례를 나흘 앞두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감기를 선제 제압하기 위해서입니다. 의사는 감기초기증상이라 합니다. 약을 세..

계율을 개무시하는 종단에서, 한태식총장 연임반대 고공농..

2018.11.20 09:57

계율을 개무시하는 종단에서, 한태식총장 연임반대 고공농성 소식을 듣고 오늘 새벽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졌습니다. 아침에 기상캐스터는 추우니 두꺼운 옷을 껴 입으라고 마무리 멘트합니다. 절기상으로는 늦가을이지만 초겨울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두터운 외투를 ..

그 옛날 방방곡곡 불국토 아닌 곳이 없었던 것처럼, 한..

2018.11.06 11:43 | 2 comment

그 옛날 방방곡곡 불국토 아닌 곳이 없었던 것처럼, 한국불교발전연구원 개원 25주년 심포지엄 “ ‘우리는 소수종교다’라고 포교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이 말은 심포지엄에서 김응철 교수가 한 말입니다. 중앙승가대 김응철교수는 ‘한국불교의 포교현실과 전법포교의 전략’이라..

깃발 든 것이 인연이 되어, 불교개혁행동 워크숍 일곱 ..

2018.10.14 11:44 | 4 comment

깃발 든 것이 인연이 되어, 불교개혁행동 워크숍 일곱 시간 “아스팔트에서도 꽃은 핀다.” 이 말은 불교개혁행동 워크숍에서 나온 말입니다. 지난 여름 뜨거운 아스팔트에서 조계종 적폐청산을 외치던 때를 상기해서 한 말입니다. 사상최장의 폭염과 열대야에 모두 지쳐 있을 때 재가불..

재가불교단체는 무엇으로 사는가

2018.10.10 08:11 | 1 comment

재가불교단체는 무엇으로 사는가 남산에 오르면 인공의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60년대말 대한해로 서울로 이주한 부모세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많은 집 중에 왜 내집은 없을까?”라고.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가진 것 없고 못 배운 가장은 현실의 벽 앞에서 절망했습니다. ..

시대정신을 수용 못하면

2018.09.25 11:17

시대정신을 수용 못하면 아직도 소승이라 합니다. 어느 스님은 말끝마다 소승불교 운운 합니다. 교상판석이 의미 있다고 합니다. 소승을 뜻하는 히나야나(hlnayana)는 ‘하열한’ 또는’촌스러운’의 뜻입니다. 대승을 뜻하는 마하야나(mahayana)와 반대 되는 모욕적인 말입니다. 교양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