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주어진 삶을, 바람을 일으키며 살고 싶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분다, 살아야겠다.^&^

개는 먹어도 개와는 안 먹는다 (61)

늙은이 [2]

90이 넘은 내 선생님은 내가 환갑을 맞았다니까 ‘늙은 젊은이’라고 해야 하나 ‘젊은 늙은이’라고 해야 하나 망설여 진다고 하셨다. 늙었다는 것은 상대적이다. 60에 비해선 70이 70에 비해선 80이 더

광고

광고란 문자 그대로 넓게 알리는 일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그 사실을 좀 더 효과적으로 알리는 일인데 요즈음 보면 대체로 지나친 과장 허위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샴푸 광고에서 나오는 윤기 흐

기적 [2]

일본에서 수십년 일하다가 은퇴하는 한 기관사의 고백을 기억한다. 그는 그의 삶을 기적이라고 하였다. 오랜 기관사 생활에서 한번도 사고가 나지 않은 것이 기적이라고 했다. 그는 출발 전에 안전을 위해

기다림 [1]

사람은 누구나 무언가를 기다리며 산다. 어려서는 설날을 기다리고, 성탄을 기다리고, 생일을 기다린다. 출장 간 아버지를 기다리기도 하고 장에 간 엄마를 기다리기도 한다. 나이 들어 서도 산다는 것 자

친구

사람은 여러 종류의 친구를 사귀며 살아가게 마련이다. 동네친구, 학교동창, 운동친구, 교회친구, 군대친구, 직장친구 등 다양하다. 나름대로 필요하고 좋은 친구들이면서도 어떤 경우 한계도 느끼게 되는

입장 차이 [1]

요즈음에는 공공건물 공공시설이 많아서 혹 길 가다가 급히 용변이 보고 싶어도 문제가 없다. 가까운 화장실을 찾아 들어가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에는, 지금도 지역에 따라서는, 참으로 당황스

알지 못할 사람들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은 어느 사회 어느 계층에나 있는 모양이다. 일상생활에서도 “어떻게 저런 . . . .” 생각이 절로 나는 현상들을 늘 접하게 된다. 산 길을 걷다 보게 되는, 길 가운데 똥을 싸놓는 자

아픔을 안고 산 사람들

나의 할머니는 내 계산으로 내가 태어날 때 마흔 셋이었고 내가 할머니라 부르며 따르던 때가 사십때 후반이었고 나의 중 고등학교 시절에 할머니는 오십대셨다. 생각해보면 ‘나의 할머니’ 였지 실제로

대학원생들에게 [1]

요샌 학벌도 팽창되어 그런지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에 진학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전에는 대학졸업하고 취직은 안되고 하는 젊은이들이 집이 넉넉하면 대학원에 진학하는 경향이 있었다. 한데 요즈음에

내가 만난 미국사람들

세상 어디엘 가나 좋은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또 개인적으로 특별한 사랑을 받는 경우도 있다. 나는 내가 만난 미국인들 중에 그들의 친절이나 사는 모습을 잊을 수 없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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