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정권 교체론'이 독일 정부가 운영하는 '도이체벨레(Deutsche Welle)'를 통해 제기됐다. 17일 <조선일보> 종편 TV조선에 따르면, DW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이 북한 급변 사태를 대비해 김정은이 아니라 형인 김정남을 지도자로 앉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
그는 참 행복한 '사람'이다. 그를 사랑하는 시인 47명과 시민 74명이 시를 바쳤다. '그'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노무현이란 이름 앞에서 '고'자가 없기를 바란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그가 봉하마을에 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소리쳐 볼 것을/ 아무 책이나 종..
"(종북세력은) 유신체제 하에서 사회주의 건설 목표를 숨긴 채 반유신·반독재 민주화 투쟁을 빙자해 세력 확산을 기도 2000년대에는 종북세력이 제도권과 정부 내부에 침투해 친북·사회주의 활동을 민주화·평화 애호 운동으로 미화하며 그 영향을 국가 전반에 확산시켜 왔다" 지난 2011..
33년이다. 학살자 전두환이 빛고을을 핏고을로 만든지. 33년 동안 세월이 변해 '광주사태'에서 '5.18민주화운동'으로 이름만 바뀐 것이 아니라 민주시민들이 묻힌 '망월동묘지'는 이제 '5.18국립묘지'가 되었고. 대한민국 대통령이 직접 기념식이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까지 불렀다. 하지..
1980년 5월, '빛고을'이 '핏고을'이 됐습니다. 군사반란을 일으킨 전두환 일당은 그해 광주를 피로 물들였습니다. 33년 전 그 통곡은 아직도 진행형입니다. 5·18민중항쟁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지난 5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마음이 무겁습니다. 5·18민중항쟁 상징인 '임을 위한 행진곡'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를 '종북 주사파'로 비판했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1500만원을 배상하게 됐다. <연합뉴스>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배호근 부장판사)는 15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남편 심재환 법무법인 정평 대표변호사가 '명예를 훼손했으니 손해를 배상하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한 시대를 바꾸는 '역사 현장'에 함께 한다는 것은 쉽지 않는 고통스럽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1960년 4월 19일, 1980년 5월 18일, 1987년 6월 10일은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독재정권에 저항했던 역사 자체였다. 독재권력은 민주주의를 외치는 시민들을 "총은 쏘라고 준 것"이라..
독재자 박정희 정권 때, '오적'으로 민주투사로 이름을 날렸던 시인 김지하씨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지지해 거센 비판을 받았다. 김지하가 지었던 '타는 목마름'을 빗대어 "'타는 목마름'으로 김지하를 지웁니다"라는 이들도 있었다. 그런데 잠잠했던 김지하 시인이 이번에는 윤창..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14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주진우 기자가 김은지 기자와 시사IN에 273호에 쓴 <친척 간 ‘살인’ 새 의혹, 주검에서 수면제 검출>기사,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방송내용, 외부 출판기념회에서 발..
박근혜 대통령은 '윤창중 성추행'사건을 "국민께 송구하고, 여성 부모와 동포들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자신의 '오기인사'에 기인한 것은 언급 조차하지 않아 야당만 아니라 보수세력과 <조중동>마저 청와대 참모진 경질과 박 대통령 인사를 비판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이 지난 대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