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삼청각 이미지 사진 삼청각 하얀 목련 글 / 이호은 삼청각 앞뜰에 핀 하얀 목련은 그 날 피었던 바로 그 나무 그 목련꽃인데 부어라 마셔라 문지방 달 토록 넘 나들며 시대를 호령하던 그날의 정객 만 보이질 않고 앞뜰의 목련은 치맛자락 바람에 펄럭이며 그 날을 기억하나 다시 오..
꽃 글 / 이호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 꽃이 되었나 봄이면 찾아와 나를 부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꽃이 되었나 봄만 되면 찾아와 말없이 웃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 꽃이 되었나 바라보면 말없이 향기를 뿜어 주네 사랑했기에 잊지 못하고 봄이면 찾아와 꽃은 나의 신부가 되나 보다 - 201..
이번주에는 일년 만으로 1968년 북한의 무장공비들이 청와대를 기습하기 위하여 침투하였던 1.21 사태시 김신조 침투 루트 였던 호경암이 있는 북악산과 북한산 연계산행을 해 본다. 오늘 코스는 안국역 2번 출구를 나와서 마을버스 2번을 타고 삼청동 와룡공원으로 이동하여 와룡공원을 ..
오늘은 봄도 보고 겨울도 보고... 북한산에서 만큼은 겨울과 봄이 함께하는 그런 날이었다 숨은벽에서는 매서운 겨울바람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는 되는 듯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렵다 그런 날씨가 아름다운 겨울꽃을 피웠다 3월의 마지막 날이자 겨울도 오늘로 끝이다 어제 내린 진..
오늘은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봄비를 시작으로 하루종일 변덕스러운 날씨였다. 오랜만에 강화 마니산을 다녀오려 하였으나 새벽에 내린 비에다 떨어지는 빗방울에 계획을 변경하게 되었다. 마니산은 예전 산행경험으로는 봄철에는 땅이 해동하면서 질퍽 질퍽 한데다 오늘은 새벽에 ..
북한산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새순이 돋고, 진달래는 몽우리져 사랑하는 님 오시기 만을 기다리는 듯 님의 발자국 소리 기다리는 듯 하다. 봄이지 만 봄을 시샘하는 듯 지난주 눈소식에 이어 오늘도 눈은 쏟아지다 그쳤다 하기를 반복하며 산행 열기를 꺽으려 하지만 그렇다고 산행 의지..
차라리 AI 로봇에 정권을 맡겨라! 글 / 이호은 아~ 오호 통제라! 오호 애제라! 놀러 가다 죽은 이 만 못한 목숨이여 그 누가 나라 위해 목숨을 바치려 하겠는가 국방부 장관이라는 자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사건을 불미스러운 충돌이었다고 불미스러운 충돌로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울 아들..
문재인 정권 아주 잘하고 있다! 글 / 이호은 문재인 정권 잘하고 있다 아주 잘하고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빨리 좌파정권 교체 위해 지금같이 만 하라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자 던 과거 정권 부정하고 적폐 청산만 외치는 정권이 하다 하다 안 되니 이제 별 희한 한 쇄국 정책을 다..
금요일인 어제 낮 서울에는 비가 내렸다. 그러나 봄의 길목에서 이때 내리는 비는 높은 산위에는 눈이 되어 내린다는 건 산꾼만의 경험으로 아는바다. 또한 금요일에 내려주는 눈은 산꾼에게는 큰 선물이다. 내일 토요산행에선 분명 멋진 눈꽃을 볼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마음..
고장 난 폭주기관차 탈선이라도 바라야 하나! 글 / 이호은 안중근 의사께서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다 하셨으나 국민들은 아침마다 신문을 읽으며 하루라도 속이 뒤집어지지 않는 날이 없다 적절한 비유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신문 기사를 읽으며 좋은 소식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