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는 공간
과학, 기술, 사회, 철학에 대한 생각을 하는 공간

연작에세이 (13)

연작 에세이 0 : 뭐가 문제인가. view 발행 [3]

연작에세이 2010.01.15 10:45

살다보면 기대하고 바라는 대로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가 많다. 항상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거나 너무 늦게 일어나고 모든 기대를 접을 때 쯤에나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선택

연작 에세이 12 : 시작과 끝 view 발행 [3]

연작에세이 2009.11.24 16:11

소크라테스의 무지 <소크라테스의 변명>에는 왜 소크라테스가 자신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어느날 크레테의 한 무녀가 소크라테스가 세상에서 가장

연작 에세이 11 : 무지와 신비감 view 발행 [3]

연작에세이 2009.11.24 16:10

2. 무지와 신비감 머릿말 오래 전 좋아했던 여자를 오랜만에 만나본 사람이 있을까? 어릴 적 첫사랑이나 대학 신입생 시절에 좋아하던 이성을 말이다. 그런 경우 종종 사람들은 내가 왜 저 사람을 그렇게

연작 에세이 10 : 사랑으로 죽이기 view 발행 [4]

연작에세이 2009.11.24 09:57

2. 사랑으로 죽이기 머릿말 사랑이라는 말은 너무나 오염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장애인들을 사랑하고 자연을 사랑하지만 오히려 장애인들을 사랑으로 죽이고 자연을 사랑으로 죽인다. 지금까지 나

연작 에세이 9 : 현대 한국을 위한 임시처방 view 발행

연작에세이 2009.11.24 09:16

2. 현대 한국을 위한 임시 처방 머릿말 사회적 차원에서 말했을 때 현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 내야만 한다. 그러나 문화는 그 자체로서는 개인에게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는

연작 에세이 8 : 현대인의 문제 view 발행 [2]

연작에세이 2009.11.23 12:38

2. 현대인의 문제 머릿말 현대인들은 반복되는 문제를 겪고 있다. 우리들은 대부분 우울하다. 우리들은 대부분 너무 바쁘다. 우리들은 종종 삶이 의미없는 것처럼 느낀다. 왜 그런 것일까. 에리히 프롬은

연작 에세이 7 : 기계를 발견하기 view 발행

연작에세이 2009.11.23 11:15

2. 기계를 발견하기 머릿말 우리가 수학공식에 숫자를 넣으면 답이 나온다. 자동차에 앉아서 시동키를 돌리면 시동키는 어김없이 정해진 단계를 따라 엔진에 전기 스파크를 보내고 엔진은 점화된다. 이

연작 에세이 6 : 과학적 사고의 해체 view 발행

연작에세이 2009.11.23 10:10

2. 과학적 사고의 해체 머릿말 로버트 퍼시그는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기술>에서 왜 현대인들이 히피문화 같은 것을 통해 과학기술문명에서 탈출하려고 하며 그것이 왜 잘못이고 실패할 수 밖에 없

연작 에세이 5 : 우리가 만든 벽들 view 발행 [2]

연작에세이 2009.11.23 08:44

2. 우리가 만든 벽들 머릿말 우리는 사물을 분류한다. 동쪽과 서쪽, 똑똑한 사람과 멍청한 사람, 부자와 가난뱅이, 경상도 사람과 전라도 사람하는 식이다. 그러나 분류는 종종 매우 임의적인 기준으로 행

연작 에세이 4 : 문화란 무엇인가. view 발행 [3]

연작에세이 2009.11.20 15:13

2. 문화의 역할 유대교의 계율 1999년 9월, 나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히브루 대학교에서 일하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많은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종교적으로 근엄한 분위기가 넘치는 나라는 아니다. 아

연작 에세이 3 : 상식의 원천 view 발행 [1]

연작에세이 2009.11.20 09:07

2. 상식의 원천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 내가 고등학교 시절의 일이다. 나는 중학교 때는 서울의 봉천동에서 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는 신월동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두 학교가 서로 아주 달랐다.

연작 에세이 2 : 중간이 가장 나쁠 수 있다. view 발행 [1]

연작에세이 2009.11.19 12:08

우리는 많은 경우 선택의 상황에서 그저 우왕좌왕하거나 자신이 선택을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외면하고 만다. 실제로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흔들리는대로 왔다갔다 하면서 선택의 문제를 해결했

연작 에세이 1 : 엉터리 일반화의 오류 view 발행 [4]

연작에세이 2009.11.19 11:10

버틀란트 러셀은 <서양철학의 역사>에서 사람들이 철학을 하는 개인적 이유는 우리가 얼마나 적게 아는지를 잊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했다. 과학은 우리에게 지식을 주지만 과학이 답을 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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