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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대의 혁명 (26)

왜 낡은 시대는 끝나지 않는가. [5]

우리시대의 혁명 2017.09.06 09:58

조선은 왜 성리학자들의 나라가 되었을까? 그것은 물론 유학자들의 세력이 조선을 세우는데 기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나중에는 조선을 세우는데 찬성한 세력이 아니라 그것에 반대한 유학자 세

왜 세상은 이렇게 부조리할까?

우리시대의 혁명 2017.06.15 12:57

얼마전에는 아프리카의 모로코 제벨이르후드에서 30만년전에 살았던 호모사피엔스의 화석을 발견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이런 숫자를 보면 인간의 역

자유로운 사회와 그 적들 [2]

우리시대의 혁명 2017.05.31 11:38

우리는 자유를 원한다. 그러면서도 자유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은 드문 것같다. 그 결과 자유를 위한 행동이라고 흔히 생각되는 것들이 오히려 자유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

언론의 미래

우리시대의 혁명 2017.05.16 10:39

요즘은 소위 조중동보다 한경오에 대한 비판이 인터넷에서 더 뜨겁다. 조중동은 그렇다치고 한겨례나 경향, 오마이뉴스의 기사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자들에게 분노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 핵

기계적 민주주의의 문제

우리시대의 혁명 2017.04.27 19:12

나는 세상에는 기계적 민주주의의 문제라고 불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의 문장은 이것이 어떤 문제인지를 보여주는 예다. 미국대통령, 케네디나 클린턴은 다 바람둥이였다. 그런데 그러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고 우리는 묻지 말아야 한다. [2]

우리시대의 혁명 2017.03.06 11:37

아침에 아내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전날에 했었다는 방송 이야기를 했다. 그 방송은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나는 그 방송을 보지 않았지만 그 제목에 대해 약간의 논평

종북, 골수 반북론자 그리고 국민통합 [12]

우리시대의 혁명 2016.12.15 10:51

한국 사회가 가지는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이번 시국을 보면서 새삼 다시 느끼는 것은 한국이 가지는 문제중 가장 뼈아픈 문제는 북한의 문제라는 것이다. 소위 나라를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을 지지한다

상식없는 보수 [11]

우리시대의 혁명 2016.12.06 01:06

한국 정치에 있어서 보수냐 진보냐는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문열같은 사람들이 보수가 죽어야하니 부활해야 하니라고

독재와 민주주의 [2]

우리시대의 혁명 2016.09.05 00:12

독재와 민주주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민주주의와 독재의 구분은 윤리적인 것이라 이해한다. 다시말해 사람들은 종종 민주주의가 뭔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이해하는 그대로의

보통인 것이 처벌받지 않는 나라 [2]

우리시대의 혁명 2015.11.11 07:49

최근에 나는 송곳이라는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그런데 그 드라마에서 인상깊은 대사가 나왔다. 그것은 보통인 것이 처벌받는 세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이었다. 보통인 것이 처벌받는 세상이란

한국인은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13]

우리시대의 혁명 2015.11.04 10:39

한국에는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의 끝에는 항상 같은 질문이 기다리고 있는 것같다. 그것은 왜 한국인은 서로를 미워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무슨 소리야 우리가 서로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

평등과 화합

우리시대의 혁명 2015.10.23 21:26

평등과 화합이란 말은 자유라는 말과 함께 현대사회에서 엄청 자주 듣는 말이고 누구나 좋은 것으로 생각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 말들만큼 내적으로는 포기되어지고 비웃음을 사는 말들도 없는 것 같다.

우리는 왜 비윤리적이 되는가 [14]

우리시대의 혁명 2015.07.30 10:04

오늘도 뉴스에는 패륜적인 소식이 가득하다. 어떤 사람이 세월호 피해자의 유족이 있는데 가서 죄없는 나라는 왜 욕하냐고 유족의 뺨을 쳤다고 한다. 같은 학교에서 성추행을 행한 교사가 5명이나 된다

문화적 소수파인 당신을 위하여 [3]

우리시대의 혁명 2014.10.28 09:08

아내에게 언젠가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나는 문화적 소수파다. 만약 우리가 한국에 들어가 산다면 수많은 사람들이 당신의 남편은 틀렸다고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당신은

방문객과의 한 대화 : 한국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5]

우리시대의 혁명 2014.08.05 10:28

몇일전에 내가 사는 곳으로 한 사람이 방문했다. 그는 역전 앞에서 나를 만나 시작도 끝도 없는 잡담을 몇시간하고 돌아갔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그 점에서는 같았다. 우리는 만나서 그저 잡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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