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행자가 인도 여행을 처음 갔다. 이튼날 오후에 시간이 남아 가이드한테 전통시장에나 가자고 했는데. 가이드가 자기가 잘 아는 최고급 양탄자 파는 가계를 잘 아는데 가보겠냐고 해서 그러자고 했다. 어느건물 지하로 들어가는데 아주 넓은 공간에 양탄자로 덮여 있었다. 머리가 ..
이번에 강화도를 갔다왔다.강화도에 새로운 명물이 생겼다. 조양방직 터 1936년의 경성방직 보다 2년이 빠른 1934년에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인조견 방직공장을 했던 곳이다.일본의 주택양식 건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우리나라 에서 가장 오래된 근대식 방직공장이다.. 그 당시 통근버스..
이번 산행은 지리산 노고단 화엄사..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 노고단 정상에서는 추워서 봄 옷으로 추위를 막기 힘들었다.. 고도가 높기도하고 봄도 아직 이른가보다.. 아래 사진은 화엄사.젊은 남 여가 사진을 찍고있다.참 좋은 때라고 생각한다. 이 내 인생에서 이런때가 있었나 생각..
오랜만에 올려본다.지난번에 갔다온 부산 금정산이다. 그동안 게을러서 올리지 못하고.. 마음이 봄을 타는가.. 아무튼 범어사에서 들머리로 해서 내원암 사배고개 고당봉 북문 제4망루 동문으로 하산 4시간정도 소요.. 고당봉 암봉이다.. 우리가 진행할 방향 산성길 고당봉 801미터 고당봉 ..
이번 여행은 오지 트레킹 이다.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에서 트레킹시작 비동승강장 체르마트길 양원역 낙동강 세평비경길 승부역이다. 길은 잘되어 있고 편안한 길이다.이날은 함박눈이 펑펑내리고 춥지도 않아 운치있는 트레킹이다. 날씨가 안개로인해 자욱하고 트레킹 내내 눈이 내렸..
( 키케로의 국가론 ) ( 정의란 무엇인가? ) 모든 국민이 공정하고.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 이것이 정의로운 사회다. ( 국가의리더십 ) 국가의 리더십은 오케스트라의 화음처럼 조화를 이루어 내야한다.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내는 화음의 정치야 말로 진정한 민주주의 이다. ( 국가의 통치..
여기는 포카라공항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공항이라고 한다 그래도 안전하게 이 창륙을 한다. 간드룩에서 ..무지개가 섯다. 간드룩으로 가는 길은 조망이 참 좋다. 여기는 소 말 개는 놓아서 기른다.참 순하다. 특히 개는 사람보고 짖는 법이없고 길 안내를 한다.. 산 능선에서 뚝 떨어져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