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된 인문학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의문

영화보다 더한 현실에 대한 담담한 전달 - 영화 시카리..

2016.01.02 17:52 | 1 comment

에밀리 브란트 주연의 영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를 봣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 충분히 조미료(?)를 넣을 부분이 많은 영화였는데.. 충직히 담담하게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밋밋해보이지만 절제되고 굉장히 음률감이 좋은 플롯을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영화를..

절제된 미학 의미있는 영화화 - 영화 멕베스 리뷰

2015.12.14 00:58

마이클 패스벤더와 마리옹 고띠아르 주연의 영화 <멕베스>를 봤습니다. 대중적으로 보면 굉장히 지루하고 보기 힘든 영화입니다. 저도 중간중간 집중도 있는 미학적 전개에 조금은 힘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젤제된 미학들 속에서 나오는 예술적 표현은 의미있는 영화화를 만..

빅브라더는 스노든을 사랑했다 - 영화 시티즌포 리뷰

2015.11.22 21:24

스노든의 홍콩 생활을 담은 영화 <시티즌포>를 봤습니다. 메시지는 굉장히 의미있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영화적으로 보면 긴박한 다큐를 원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조금은 지루한 다큐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의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1984가 가진 메시지를 어쩌면 가장 현실의 모습에 ..

정의를 그려질 수 있어도 연기될 수 없는건가 - 영화 ..

2015.11.22 21:14

윤태호 작가의 원작을 영화화한 내부자들을 봤습니다. 기대가 아주 많았던 작품은 아니지만 배우들의 캐스팅을 보고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만족스럽습니다. 근데 배우 하나하나의 연기에는 만족할 수 있지만 호흡면에서는 아쉬움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