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된 인문학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의문

보이지 않는 나만의 조명을 떠난 배우들에게 - 영화 라..

2016.12.11 21:16

엠마스톤과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영화 <라라랜드>를 봤습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안 적었는데 글을 적게 싶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일단 간단히 감상평을 드리면 <라라랜드>는 영화의 독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굉장한 영화가 될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조금은 산만..

매혹적이라는 말의 의미 - 영화 아가씨 리뷰

2016.06.07 00:37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봤습니다. 박찬욱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박찬욱의 대표작은 될 수 없겟지만 잘만든 작품입니다. 하지만 김민희씨에게 기억될만한 작품이 될거 고 김태리라는 배우가 작품활동을 잘 이어간다면 그녀에게 굉장히 소중한 작품이 될 것 ..

스타일은 한껏 냈거만 - 영화 탐정 홍길동 리뷰

2016.06.06 23:40

영화 <탐정 홍길동>을 봣습니다. 초반에 조금은 스타일적으로는 흥미로워보였지만 역시 후반에 걱정했던 힘이 빠진 연출이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씬시티> 느낌이 조금 들었는데 전체적으로 영하가 스타일리쉬는 합니다. 근데 그게 후반에 발..

무의미를 의미로 만드는 지적인 연출 - 영화 <곡성> ..

2016.05.22 22:19

논란의 작품 <곡성>을 봤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악평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았고 엄청난 찬사를 보내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전 평소 스포일러를 안 담는 리뷰를 쓰는 편인데 이 영화는 쓰고 싶어졌습니다. 별점을 연말에 주는 편인데 이 영화는 아마 5.0만점에 4.5를 줄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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