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일상◈ (104)

어지럽다. 그러나

2018.06.07 11:21

오랜만에 쓰는 일상. 무엇이 그리 나를 조급하게 만들었는가?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그런 반성하는 시간 조차 없다고 투덜대는 나. 근데 생각해보니 그런 시간을 만들어는건 역시 "나"이지 않은가? 언제까지 투덜될 순 없으니. 마음이 어지럽다. 생각이 어지럽다. 모..

학부모로 처음 참석한 체육대회

2016.11.22 13:07

어멍, 아방, 아들래미까지 부치러왕 저~ 구석에 앉아만 있을 줄 알았는데.. 아방은 온갖 게임 다 참여하고 아들은 형아들 뛰어노는 곳에 자기도 같이 뛰려하고 어멍은 그런 모습이 웃음이 한가득!

놀이터

2016.04.12 15:47

나의 놀이터는 '일터' 남편의 놀이터는 '친구들과의 술자리' 우리 아들의 놀이터는 '엄마랑 아빠랑 함께 하는 공간' 바쁘다고 잘 놀아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만 한가득. 나처럼 워킹맘들은 다들 이런 마음이겠지? 모처럼 내일 시간이 나서 아들 손 잡고 놀러가볼까 했더니만.. 비가 온다네. ..

벚꽃 그리고 나

2016.03.29 16:11 | 6 comment

지금 제주는 벚꽃과 유채꽃 등으로 화려하게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나도 꽃에 이끌려 어두웠던 마음도 잠시 내려놓고 밝은 생각, 밝은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중이다. 부정을 부정하는 나. 그런 마음 조차 갖지 않고 유하게 흘러가게끔 꽃을 보며 오늘도 마음을 다스려본다.

산책

2016.03.21 15:30 | 1 comment

원시의 평범한 일상 산책 토요일. 성산 시댁에 갔다가 날씨가 너무 좋아 유채꽃밭에서 사진도 찍고 천지연폭포도 걸으며 내 아이와 남편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다. 좋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 부부는 아이랑 함께 어딘가를 산책하고 맛집을 다니는 것에 익숙해져만 간다. 그렇게 우..

일본어 공부, 시작해보자!

2016.02.17 16:13 | 1 comment

원시의 중얼거림 일본어, 그대를 정복할것이다! 나의 대학 전공은 중국어. 그래서 내 이름도 중국어 발음으로 했을 때 원시였던 것. 제주의 쏟아지는 중국인들의 물량을 생각하면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나로선 당연히 중국어를 더욱 더 갈고 닦아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