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과 고독의 차이 외로움이란 혼자 있는 고통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며, 고독이란 혼자 있는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한 말이다. - 종교철학자 폴 틸리히 - 오늘 아침 Coffee 한잔 마주하고 이글이 마음에 와 닿아 몇번이고 되뇌이어 본다. 혼자 있다는 것에 대해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선을 ..
人生이라는 여행 열살 때는 어디 간다면 무조건 좋아라 따라 나섰던 나이 인생은 신기했습니다. 스무 살 때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냥 좋았던 나이 인생은 무지개였습니다. 서른 살 때는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행선지를 묻지 않았던 나이,인생은 데이트였습..
영혼 죽음과 탄생은 두 개의 경계선이다, 이 경계선 너머에는 똑같은 그 무엇이 죽음 뒤에 영혼은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 한다면 태어나기 전의 영혼은 어떠했을까 하는 것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만일 그대가 어딘가로 간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어딘가에서 나온 것이다, 인간의 일생도..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 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 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얼굴이나 표정뿐만이 아니라 뒷모습에도 넉넉한 여유를 간직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면 이 세상..
이날 밤 소년은 몰래 덕쇠 할아버지네 호두밭으로 갔다 낮에 봐 두었던 나무로 올라갔다 그리고 봐 두었던 가지를 향해 작대기를 내리쳤다 호두송이 떨어지는 소리가 별나게 크게 들렸다. 가슴이 섬뜩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굵은 호두야 많이 떨어져라, 많이 떨어져라, 저도 모를 힘에 ..
말없이 사랑 하여라 내가 한 것처럼 아무 말 말고 자꾸 겉으로 드러나지 않게 조용히 사랑하여라. 사랑이 깊고 참된 것이 되도록 말없이 사랑하여라. 아무도 모르게 숨어서 봉사하고 눈에 드러나지 않게 좋은 일을 하여라. 그리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라. 말없이 사랑하여라. 꾸지람을 듣..
밤 한 톨 저녁 무렵에 숲을 거닐다가 우연히 어떤 어린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울어대며 참새처럼 팔딱팔딱 뛰고 있더구나. 마치 여러 송곳으로 뼛속을 찌르는 듯, 방망이로 심장을 마구 두들겨 맞는 듯 비참하고 절박한 것이 잠깐 사이에 목숨이 꼭 끊어질 것 같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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