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손에 걸려서 읽게 된 책이 기억에 더 오래 남는 일이 있다. 최근에 우연히 읽게 된 <5 languages of love>이란 얅은 책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다. 약간 고리타분해보이는 표지에 제목까지 유치해보였는데 읽기 시작하니 책장이 훌쩍 넘어가고 공감하게 된다. 혹시 번역본이 한..
누구나 '언제 한번 읽어야 하는데' 마음만 먹고 왠지 시작 못하는 책들이 한두권쯤은 있을 게다. 나에게 그런 책중에 하나가 바로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였다. 캐나다로 이민오면서 한국에서 읽은 소위 "고전"들과 이곳 사람들이 학창시절에 읽는 책들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
그 동안 책에 대한 꼭지를 별로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여기 밴쿠버에서 읽는 책과 한국 대중에게 읽히는 책사이에 가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난 9월 한국을 방문하면서 구해서 읽게 된 이 책은 비교적 최근 출간된 책이라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이 ..
2011년 발간되어 최근까지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3권전집의 trilogy. 이 책을 읽은 소감을 과연 블로그에 올릴 것인가 고민하다가 그래도 올해의 현상중 하나였으니 기록으로 짧게 남기기로 했다. 평소에 로맨스 스토리엔 관심이 별로인 내가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은 e-book인 ..
브라질의 작가 파울로 코엘류 Paulo Coelho 가 포르투갈어로 쓴 책 <연금술사 The Alchemist>은 1988년에 첫 출간된 이후 무려 150여개국 56가지의 다른 언어로 번역되었단다. 처음 영어로 번역본이 나온 것은 1993년이고 지금까지 약 6,500만부이상이 팔렸다고 하니 all-time best seller라고 할..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마음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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