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있는 곳
그리운 마음을 하나씩 꺼내보기...

봄 길목 산책 중에.... [28]

야경 2019.03.05 18:47

노을이 아름답게 물들어온다 내 마음도 노을 빛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듯 하고... 노을을 품은 물줄기는 고요히 흐른다... 하천의 저물녘이 아름답다... 매직아워의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오고 하나 들 켜진 불 빛 들이 수면에 누워 밤을 밝힐 준비를 하고있다 해는 서산으로 너머가고 땅거..

빛을 싣고 달려 온 밤의 수례 [32]

야경 2018.12.15 19:25

빛을 가득 싣고 달려 온 밤의 수례 어둠을 거두어 내 듯 휘황한 불 빛들을 쏟아 놓는다 수면에 길게 누운 불 빛 기등들을 바라보다가 뜬금없이 보르딘의 야샹곡이 듣고 싶어졌다는.... 735

밤과 협주곡 [32]

야경 2018.08.31 19:40

꿈 꾸는 듯한 황홀한 선율이 밤의 흐름을 타고 휘황한 불빛들과 연주 하기 시작한다 신비롭게 낭만을 실어 온 밤 내내 어둠을 밝히며 연주를 한다 밤과 협주곡을.... 1629

어둠이 짙어 가고 [20]

야경 2017.06.22 20:04

하늘을 붉게 물들여 놓고 해는 졌다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하나 둘씩 켜져간다 마주 보이는 건너편 유리 하우스에도 불이 환하다 유리 창앞의 하얗게 빛나는 작은 빛들 별무더기를 따다가 세워 놓은듯 했다 매직아워의 낭만적인 순간이다 이 매직아워의 순간을 폰으로 찍었다는..... 누군..

조명발 [27]

야경 2017.05.09 19:50

이 꽃들이 약간 고혹적인 느낌으로 평소의 느낌보다 달리 보이는 까닭은 아마도 조명발의 영향인듯 하다는....ㅎ 단원들과 잠시 들렀던 어느 카페에서.... e 249

정체 되있는 맘....

야경 2016.12.07 19:54

긴 궤적들이 쏜살 같이 지나간다 메직아워의 순간도.... 도로를 메운 헤트라이트 불빛 처럼 정체 되어있는 맘.... 바람 불고 추운 날..... 집에 오는 길에....

달에게 부치는 노래 [55]

야경 2016.02.12 18:14

깊고 깊은 하늘 높이 빛나는 달님이시여- 당신의 빛은 머나 먼 곳까지 바라보시 나이다. 오-달님이시여, 잠깐만 그 자리에 멈추소서 사랑하는 내 님이 어디 있는지 말해 주소서. 그이에게 말해 주소서, 누가 그를 기다리고 있는지를 오- 달님이시여,사라지지 마소서.. ~ 드보르작의 오페라 ..

밤 바다에서 [40]

야경 2016.01.14 19:35

철석 거리는 파도 소리.... ............ 나는 왜 설레이는 내맘의 소리만 들릴까...? 어둠의 경게를 지우고 처연히 서 있는 가로등 불.... 까만밤의 그윽함... 고독이라 말하고 싶다... 1584

밤의 서사 시 [38]

야경 2015.12.29 19:27

밤 풍경을 다시 만들어 가는 서사 시 같다는 생각을 해 보며 깊은 수맥 속에 잠겨 고여있는 빛들을 한 가닥씩 건져 올려본다.... k 42

추석 달

야경 2015.09.27 23:12

9월 25일 ( 8월 13일 음 ) 추석 삼일전.... 9월 26일 ( 8월 14일 음 ) 추석 이틀전.... 9월 27일 ( 8월 15일 음 ) 추석 보름달 깊고 깊은 하늘 높이 빛나는 달님이시여, 당신의 빛은 머나 먼 곳까지 바라보시나이다. 당신은 넓고 넓은 세상을 돌면서 사람들의 집을 들여다 보시나이다. 오- 달님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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