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다운 어른 어른이란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 확신에 책임을 지는 내공을 갖춘 사람이다. 세월을 버티며 얻은 주름과 그 안에 스며든 시공의 더께들이 쌓인 삶의 무게, 내공(內功) - 조윤제의《천년의 내공》중에서 - * 어른이 귀한 시대입니다. 어른은 많은데 어른다운 어른이 ..
당신이 날 부르면 / 시골장승 오늘도 난 당신만 생각합니다. 행여 날 불러주실까 하는 마음으로 영원한 사랑 내 가슴에 담을 수 있다면 뜨거운 내 가슴 칼바람 불어 올지라도 난 당신에게 바람처럼 달려갈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느곳에서라도 날 부르신다면 칼바람 눈보라가 추울수 있으..
'맛있다' '맛있다'라고 쓰지 마라. 읽는 독자에게서 맛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게 하라. '두려운','근사한','끔찍한', '정교한' 따위의 단어들은 독자들에게 "제가 할 일 좀 대신 해주시겠어요?" 라고 묻는 거나 같다. (C.S. 루이스) - 줄리언 반스 외의《그럼에도 작가로 살겠다면》중에서 - * ..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효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간 달리다가 심장이 멎고 싶다면, 그렇게 하렴. 목숨과 바꾸어도 좋은 것이 너에게 있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다. - 한강의《그대의 차가운 손》중에서 - * 지금 ..
건망증 문학평론가 김현의 유고집 '행복한 책읽기'엔 이런 말이 나온다. "한창기 씨가 어느 날 갑자기 물었다. '건망증이 심하다'를 옛날에는 어떻게 썼는지 아십니까?" 옛날이래 봤자 일제 강점기 얘기겠다. "모르겠는데요." "'잊음이 많다'예요." - 강운구 외의《특집! 한창기》중에서 - * ..
♡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 금빛 박정희 ♡ 그대를 사랑하겠습니다 어떤 어려운 고통이 따른다 해도 사랑하겠습니다 그대가 머물고 있는 곳에 행복의 손길로 뜨거운 사랑하겠습니다 누가 보면 시샘할까 봐 아무도 모르게 사랑하겠습니다 이별도 그 아무것도 오지 못하게 영원한 사랑하..
좋은 코치와의 만남 코치의 질문은 고객이 드러내고 싶은 것을 분출하게 할 때 강력해진다. 이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관점의 전환이다. 스스로 현재 문제에 집착하고 있는 자신을 다른 차원에서 바라보게 하고, 지금까지 보지 못한 면을 보며, 전체 상황을 파악하게 함으로..
마음 하나 시골장승 海山 심재환 애타는 마음 하나 간직한 사랑 있다면 애타는 마음 하나 달래줄 사랑 있다면 가슴 뜨거운 멋진 삶이 아닐까. 사랑의 마음 하나 간직할 수 있다면 생명의 동력 사랑 하나 함께 할 수 있다면 헐떡이는 그대 가슴 내 마음의 둥지에 넣어준다면 내 삶은 행복이..
맛있는 것 먹을 때 좋은 거 볼 때 맛있는 거 먹을 때 같이 보고 싶고 같이 먹고 싶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 고창영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누구나 아는 정답 〉전문 - * 눈에 밟힌다고 하지요. 혼자 보기 아깝고 혼자 먹기 미안할 뿐입니다. 그때 떠오르는 사람이 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