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우리 형 좀 꺼내주세요”…침몰 경비정 ‘72정’ 유족의 절규 입력 2018.04.11 (08:01) 수정 2018.04.11 (17:47) 취재후 침몰 해경 경비정..38년째 바닷속 방치 1980년 1월 23일, 당시 내무부 속초지구 해양경찰대 소속 200톤급 207함과 경비정인 60톤급 72정이 최북단 강원도 고성 앞바다에서 충돌했..
1차세계대전에 참전한 영연방 호주군은 터키의 갈리 폴리 지역에서 독일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갈리폴리 지역에서 부상자를 옮기던 22살의 존 심슨 커크패트릭은 어느날 갈리폴리 지역의 시골 동네를 지나가다 작은 당나귀 한마리가 뒤를 졸졸 따라오는 모습을 보았다. 태어난지 얼..
6월29일은 제2 연평해전 10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북은 앞서 벌어진 제1연평해전에서 대패하자, 치밀하게 준비해 도발을 한 것입니다. 29일 이명박 대통령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연평해전 기념식에 참석해 전사한 6명의 전사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
[연관기사] [뉴스9] ‘17명 실종 침몰선’ 38년간 조치없이 방치…인양은? [취재후] “제발 우리 형 좀 꺼내주세요”…침몰 경비정 ‘72정’ 유족의 절규입력 2018.04.11 (08:01) 수정 2018.04.11 (17:47) 취재후 침몰 해경 경비정..38년째 바닷속 방치 1980년 1월 23일, 당시 내무부 속초지구 해양경찰대 ..
최신 개량형은 현재까지도 유럽국가서 ‘인기 짱’ 독일 레오파드 2 전차 기사사진과 설명 레오파드 2 시리즈의 최신 개량형인 레오파드 2A7 전차. 필자제공 1960~70년대. 독일(당시의 서독)은 미국과 함께 MBT-70이라는 신형 전차를 개발하려 했다. 하지만 두 나라의 전차 개발 사상이 크게 다..
기동력·장갑 방어력·주포 명중률 등 ‘팔방미인’ <60>美 육군 M1 에이브럼스 기사사진과 설명 105㎜ 주포를 장착한 M1 에이브럼스. 장갑·공격력·기동력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전의 미군 전차들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였다. 기사사진과 설명 M1 전차의 최신형인 M1A2 SEP. 현재 추가 ..
관통력 늘리기 위해 강선 없는 활강포 채택 <59> 소련 T-62·T-64 전차 기사사진과 설명 1961년 소련이 개발한 새로운 형태의 T-62 전차. 강선이 없는 활강포를 채택한 것이 기존 전차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T-64, 복합장갑·자동장전장치 적용 T-64는 당시 철저한 비밀장비 분류 1961년 ..
M60A1/M60A3 30년 가까이 美 육군 주력전차로 활약 <58> 미군의 M60 시리즈 105㎜ 주포에 디젤엔진 장착 많은 국가 지금까지 현역 운용 기사사진과 설명 미군의 M60 시리즈 중 가장 오랫동안 운용된 M60A1. 미군에서는 퇴역했지만 많은 나라들이 이를 도입해 앞으로도 10~20년 정도는 현역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