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시당초- 김병석 그대를 싫어 한다는 말 그 말은 애시당초 나의 진심이 아니었고 그대를 미워 했다는 말 그 말도 애시당초 나의 진실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당신을 만나서 당신을 믿어 왔기에 애시당초 그 말들은 모두가 헛소문일 뿐입니다. 당신과 나 우리는 서로가 인연이기에 서로 ..
-어떤 아름다운 사랑-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
-인생이란 그런거- 인생이란? 보이지 않는 원웨이 티켓 한장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다고 합니다.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목적지에 도착도 하기전에 승차권을 중도에 찢어 버리고 도중하차 하려는것은 너무 어리석다 하겠지요. 그럴수록 더욱 더 인내하며 가야지요. 비록 세월은 ..
-부추으 암 퇴치와 예방- 요구르트의 새콤한 맛이 부추의 풋내를 잡아줘 마시기에 힘들지는 않습니다. 이 단순한 음식이 어떻게 암을 물리치냐구요? 그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부추가 대표적인 항암음식이기는 합니다. 이 부추즙을 먹고 암을 완치하신 분은 제 할아버지신..
-내가 바보야- 부족한 나를 만나 당신이 덜 행복 할까봐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했던 눈물을 머금고 가슴이 아파도 돌아서야만 했던 당신과 나이기에 아쉬워 했고 긴 세월 흐르도록 못잊어 사네 이토록 못잊을 줄 알았드라면 차라리 잡아 둘 걸 바보처럼 잡지 못하고 지금도 못잊어서 기..
-옛날 애인- 수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지나가다가 내 생각 나면 날 찾아 오라고 하던 당신의 그 말이 생각이 난다 경상도 사투리만 들어도 생각이 난다. 내 가슴을 자꾸 때린다. 들려오는 소문은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 혼자라는데 지난 날 남겨진 추억으로 살고 있다는데 하지만 내곁에 누..
-스쳐간 사랑- 조용히 소리내어 부르면 진한 슬픔으로 다가 오는 이름 하나가 있습니다. 스치는 바람처럼 다가와 스치는듯 내 맘을 베이고 꿈길속을 떠나 간 사랑... 내게 가장 큰 희망이였다가 가장 큰 아픈 사랑으로 저물어 간 사람... 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기에 붙잡지 못했고 어쩔 수 ..
-시아버지의 명판결- 어느 시골에 아들 한명을 둔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었다. 부부는 자식을 대학까지 졸업시켜 대학생 며느리도 보고 남 부러울게 없었다. 그런 행복해 보이는 이 집에 고부간으 갈등이 일기 시작했다. 시어머니가 보기엔 현대식 교육을 받은 며느리가 하는일이 ..
-아버지 장례식에 오지않은 자식- 아는분의 부음을 듣고 장례식에 다녀왔다. 분명 5남매라고 했었는데 두명만 보이고 셋은 보이지 않았다. 큰아들과 셋째, 넷째 아들은 어디를 간 것일까. 유족이 많지 않아 장례식장은 마치 썰물 때의 바다처럼 썰렁했다. 그분은 5남매를 두셨다. 아들 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