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없이 발아를 시도했다 실패만 한 애플망고. 4월 중순 경 겨우 하나 발아에 성공한 놈. 그사이 이만큼 자랐습니다. 그냥 망고와 달리 잎에 웨이브가 강하고 훨씬 튼실해 보입니다. 몇 개 더 발아에 도전을 할 것인지 이 놈 하나만이라도 잘 키울지 고민입니다. ㅎㅎㅎ
지난 겨울 말미에 파파야는 왕성한 발아율을 보여주었다. 묘판이 빽빽할 정도로 대부분 발아를 했다. 그래서 대성공한 발아라고 자평하면서 이식을 시도했다. 근데, 이식후 생존률이 급격히 감소해 버렸다. 발아한 양이 많아서 시들면 또 다른 모종을 이식하고 하면서 어떻게든 살려보려..
이제까지 시도했던 모든 발아시도가 모조리 실패로 끝났던 원한의 애플망고! 마침내 기나 긴 기다림 끝에 반가운 화답을 해 주었습니다. 이 자식 정말 도도한 모습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사실은 불안불안했네요. 총 3개를 시도했는데 현재 성공한 것은 이 놈 하나라고 보시면 ..
주위의 사람들에게 부탁을 했습니다. 열대과일을 먹을 일이 있으면 꼭 씨앗을 갈무리 했다가 깐돌이에게 주시라고. 후배가 연락이 왔습니다. 애플망고를 하나 사서 먹었는데 씨앗을 주겠다고. 다음날, 플라스틱 반찬통에 고이 담아 가져왔습니다. 이미 발아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그동안 애플망고 발아는 실패의 역사였습니다. 세 번을 시도해 다 실패했습니다. 그냥 망고는 쉽게 발아가 되는 편인데 애플망고는 호락호락하지 않네요. 이것도 촉이 나다가 검게 변하면서 죽어버렸습니다. 이건 거의 뭐 성공했다고 봤는데 싹이 마르면서 고사했습니다. 세번째, 이제껏 ..
패션프루트 씨앗이 마침내 발아를 했습니다. 백가지 향기가 난다고 해서 한국에서는 백향과(百香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작년에 한번 발아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가슴 졸이며 지켜봤습니다. 같은날 뿌린 파파야는 발아를 하여 이미 이식까지 하고도 한참이 지났는..
지난 주 중폭의 분갈이를 단행했습니다. 겨울에도 우리의 열대작물들은 따뜻한 거실에서 중단없는 성장을 계속했습니다. 아이가 크면 더 큰 옷으로 갈아 입혀야 하듯이 식물들도 더 큰 화분으로 옮겨야 합니다. 생명을 키운다는 건 식물이나 사람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씨앗 발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