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 사랑하는 스승님. 여기 당신의 부채가 있고, 당신의 신발도 있어요. 그런데 당신은 어디에 계시는 건가요? 스승님: 스승은 당신의 길을 비추는 빛이요. 노래를 불러 당신을 본향으로 이끄는 선율이요. 전 우주를 가득 채우는 사랑입니다. 스승은 어떤 모양도 형상도 없습니다. 나를 왜 찾는 거지..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수 없느..
나는 우연히 만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인연은 내 의지와 상관없는 필연이었습니다. 나는 내 뜻대로 사랑한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 사랑은 내가 원해서 하는 사랑이 아니고 훨씬 먼저 당신이 나를 사랑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내가 필요할 때만 만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언제나 내 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