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_contents p{margin:0px;} <감빛 고을 청도를 다녀오다> 가을이 깊다. 바람이 머무는 곳 맑은 물길이 머무는 곳 넉넉한 인심이 머무는 곳 청도 붉은 빛 둥근해를 품은 날들의 흐름따라 풍요로운 청도의 감은 하늘을 붉게 수놓고 있다. 밤이면 별들이 지상으로 내려 와 멱을 감는 곳 맑고 맑..
2014,7.18일 6시 인천공항 집결 전날부터 공항으로? 이리저리 검색하니 첫 차타면 ㅇㅋ 일탈의 기회를 맞이하려면 그 서너 배의 수고로 땜 방을 해야 하는 신세 만 이틀을 눈 못 감고 동동거리니 짐 안 싸고 모하느냐고 보챔 시작이다. 새벽 3시 비행기도 기다려주느냐고 승질을 꾹 참으며 내..
바람 그가 흔들어 주는 대로 그네를 탔다 그가 말하는 대로 흔들려주었다 그 보다 더 순수한 언어 어느곳에서 있으리 바람인들 흔들리고 싶어 흔들리랴 나도 너도 같이 흔드렁거린 날 달랑 한장의 종이위에 새겨진 숫자들 서른 한개 그들도 소리없는 바람으로 아우성을 친다. 2015 365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