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설법(無情說法) 불교 선종(禪宗) 5가 조동종(曹洞宗)의 개조 동산양개(洞山良介)가 한 때, 스승을 찾아다니다가 남천보원(南泉普願) 문하에서 얼마간을 지내다가 다시 위산영우(潙山靈)를 찾아가서 물었다. “스님, 무정지물(無情之物)이 참다운 설법을 하는지요? 그러면 어찌하여 제..
도(道)와 선(禪) 선혜보살(善慧菩薩)은 뛰어난 선종(禪宗)의 선봉으로 유명한데, 어느 날 양무제(梁武帝)가 그를 초청해 금강경(金剛經) 설법을 권하자 그는 법상에 올라 주장자(拄杖子)를 한번 내리치고는 내려와서 양무제(梁武帝)에게 이르시기를, “이해하시는 지요?” “아니, 전혀!” ..
도(道)와 선(禪) 선혜보살(善慧菩薩)은 뛰어난 선종(禪宗)의 선봉으로 유명한데, 어느 날 양무제(梁武帝)가 그를 초청해 금강경(金剛經) 설법을 권하자 그는 법상에 올라 주장자(拄杖子)를 한번 내리치고는 내려와서 양무제(梁武帝)에게 이르시기를, “이해하시는 지요?” “아니, 전혀!” ..
하택신회(荷澤神會) 하택신회(荷澤神會)가 13세 때 육조 혜능(慧能)을 찾아가서 예배를 올리니, 이르기를 “고생하며 먼 길을 왔는데, 네 가장 근본적인 걸 가지고 왔느냐?” “그건 바로 무주(無住)인데 그의 주체는 곧 눈만 뜨면 보이는 것입니다.” “어린 중이 꽤 예리하구나.” “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