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중년을 위하여... 나는 싸워서 이긴 것 같다. ..........................................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다. 주저주저 , 무결정의 과일들이 그렇게 길게 익고 버려졌다. 내 세상의 한 가지에서 생활을 정리하고 다른 가지로 삶을 몰아가는 결정. 한 몰입이 다른 몰입을 부여잡는 , 터짐의 ..
연말에 다행히 일이생겨 밀라노를 다녀왔다. 한참만이다. 일명 농협?호텔이라는 곳에서 지냈다. ㅎㅎ 십년전만해도, 주로 일본기업이 후원하던 문화재 복원사업에 한국기업 이름이 오른 것을 보고 참 놀랐다. 역시 커피값은 싸야 한다.. ㅋㅋ 먹는 것이 아름답다?/? 느껴지는 감각적인 현..
이번 윤일병 사건과 김해 여학생 사망사건 그리고.... 반 인륜적 범죄 앞에선 여당이 당황스런 가운데 뼈있는 말을 해서 차라리 다행이다. 맞다!! 전인교육의 실패를 고민해 달라는 말.. 하지만 에볼라 사태에 입국하는 전 아프리카 사람들에 대한 대학과 당국자들의 태도와 인식배경을 살..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허둥대는 국가를 보며 하얘지는 내 시야를 감지한다. 안타깝다는 말이 영 허무하다. 시대를 거꾸로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에게 , 야단이나 치려드는 공권력을 바라본다. 엄청난 빈곤과 궁핍에서 해방시켜준 세대에게 감사해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
머리가 아프다가, 안구전체가 쑤셔온다. 과한 술이라,, 어쩔수 없다. 왜 그리 술을 들이켰는지. 갑자기 , 고향으로 가고 싶은 생각은 왜 생겨났는지. 먹먹함에 눈시울이 젖어들었다. 해야할 것도 많고, 정신줄을 놓지 말아야 하는데. 무작정 또 손놓고 싶어졌다. 안된다. 내가 계획한 작업..
어떻게든 잡아보려고 했다. 학생들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그만큼 내 생활에서 중요한 자리이고, 내 스스로의 자아실현에도 도움이 되는 자세를 주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이끌고 나갈 수가 없어 , 학생 어머니께 사과의 말씀과 함께 전화를 드렸다. 그리고, 가능한데로 좋은 선생님과의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