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아버님께 안소영 지음. 이승민 그림. (2019.3.23~4.5) 안소영이 쓰고 이승민이 그린 책<다산의 아버님께>는 다산의 둘째 아들 정학연의 시선으로 본 그 당시의 다산의 강진 유배 시절의 이야기를 1인칭 소설의 소설 형식으로 써 내려간 소설이다. 머리말에서 작가 안소영은 이 책을 ..
2019. 3.~4. 긴 겨울동안 봄을 기다렸는데 일시에 봄이 찾아왔다. 조그만 틈사이로 솟아오른 새삭들을 보며, 학창시절 국어 교과서에 실렸던 시조가 떠 올랏다. 지금 누가 지은 시조인지 기억을 하지 못하지만 봄이면 모든 풀과 곷들이 저마다 살려고 욱대긴다....는 그 표현처럼 사방에서 모..
2019.3.26. 화. 잠실역 환승통로에 있는 알라딘 서점. 그동안 궁금하였지만 바쁘게 지내다 보니 들어가 보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구경하러 들어가 보았다. 판매되는 코너의 책들은 새책처럼 반듯하였는데 모두가 헌책이었으며 출판사에서 곧바로 온 책들도 있지만 회원으로 등록한 일반 회..
2019. 3. 26. 화 롯데 아쿠아리움이 개장하였다고 하였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지난 3월 말 다녀왔다. 지난 추석 명절에 마산에 있는 손자가 수족관을 다녀와서 자랑하였던 펭귄도 구경하고 싶었다. 입장비가 31000원이지만 31운동 100주년 기념으로 할인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조금 비싸다는 ..
봄밤 꽃잎 지는 소리 들리지 않는 편안한 적막 - 고창영 시집《등을 밀어 준 사람》에 실린 시〈봄밤〉전문 - * 춥고 어두운 겨울밤을 거쳐야 따뜻한 봄밤이 옵니다. 어김없이 꽃이 피고집니다. 마음밭의 꽃도 함께 피고집니다. 편안한 봄밤의 적막 속에서... 돈이 안 되는 공부 지금 인간..
2019. 3. 30. 토. 천마산 야생화 트레킹 공지가 올라 봄 야생화 보고 싶어 꼬리를 달았다. 천마산 초입부터 이슬비가 내려 떡갈나무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참 정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지점에서 점심을 먹을때는 잠시 해가 반짝. 식사후 곧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오를수록 가파르기 시작. ..
2019. 3. 24.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진달래가 피기 시작하는 3월의 4째 주 일요일. 날씨도 포근하고 모처럼 하늘도 맑은 날이지만 감기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하였는데 마음은 자꾸만 매화꽃이 핀 창밖으로 향하였다. 마침 서울챔버오케스트라의 연주회에 오라는 친구의 전..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근현대편:꿈을 찾는 한국사 최태성 지음 푸른들녁 출판사 (2019.3.9~21) 지난해 년말 우연히 서점에 가서 선택하였던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 -전근대편 소통하는 한국사를 읽고 그 다음편인 근현대편을 읽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3월 독립기념 100주년..
2019.3.6. 수. 김호걸 초대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 특별관. 2019. 2. 27 ~3. 12. 수요일이면 전시회 소식이 궁금하여 인사동으로 나간다. 이번 주에도 많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전시를 하였는데 지인의 추천으로 인사아트 프라자의 김호걸 전시장을 찾았다. 인물화와 풍경화들 다양한 장르..
2019.3. 6. 수. 인사동 전시장 순례길을 나서면 요즘 자주 들리는 미술세계 갤러리. 그곳에서 <봄, 네 갈래길>전시를 보았다. 전시장에 비치된 팜플릿에서 문화비평가 정요섭님은 작가란 대중에게 사유할 의제를 상정하는 자여야 한다고 하였다. 정요섭님은 우연히 4 분의 작가와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