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오후이다. 창으로 통해 스며드는 햇빛이 유난히 정겨운 느낌이 든다. 전화 했더니 받지 않는 사람이 궁금해 지는 것도 금방 잊어버리고 봄속으로 빠져든다. 머언 기억속으로 찾아간 고향은 어느덧 변해버려 확 뚫려버린 도로와 잘 정비된 지붕들만 보인다. 그렇게 변했둣이 ..
매화를 잡으러 가자고 길을 나섰는데... 시간이 벌써 저만큼 도망가 버려서 ... 광양 대신에 구례로 바람들었다. 그러나 산수유도 반만 반반으로 피어서..... 벌로 못잡고 돌아오는 길에 상사호를 돌아돌아서 낙안 민속촌에 들렸다... 빛을 찾을 시간대는 버얼써 지나버렸고... 그것이 벌써 ..
내 힘으로 안되는 것을.... 아무리 힘써도 안되는 것을.... 그렇게 가버리는 시간들 .... 찾고 싶은 것도 ,그리고 잊고 싶은 것도, 안고 가고 싶은 것도 ,모두가 꿈인 것을 계절이 갈길을 잃고 비틀거린다. 간절이 없어져서 간절에 입던 옷은 하루 아니 아주 없어진 지도 모른다. 만나는 사람..
아직도 가슴은 조금 온기를 품은것 같다. 짙은 가슴앓이로 그동안 아껴 왔던 것을 잃은 것처럼 허전하기만 한 마음이 문득 뒤를 돌아다보니 살려내야 할 불씨가 남아있어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엉뚱하게 빠져버린 사색이 자꾸만 나를 침몰시키고 일어나지 않은 끝맺음이 짙은 회..
벌써 올해도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다. 올해는 그동안 해외여행을 접기로 결정하고 안나가다가 모처럼 성경연구원목사님들과 식구들이 함께 그동안 배운 성경에대한 현장답사겸해서 계시록에 나오는 소아시아 7교회 성지 순례를 다녀온것이 올해 남는 추억이 된것 같다. 자꾸만 나를 뒤..
다음 주는 소아시아 7개교회 성지 순례가 잡혀 있어 이제 갔다 오면 장미는 끝이 나지 않을 가 하는 아쉬움이 든다. 여름 시작부터 심상치않은 기온이 올해 여름은 유난이 더위와의 싸움이 될것같은 예감이 든다. 남은 성지 순례 준비기간 중에 준비나 잘해서 갔다 다녀 와야 겠다.
여름이 성큼 닥아오더니 곧 바로 무더위로 치 닫는다. 옛날 그 애뜻하던 봄의 정감이 어쩐지 멀어져 간 기분이어서 좀 서운함이 깃든다. 6월로 접어든지 오늘이 이틀째 인데 벌써 더위 경보라니... 며칠전 지인과 함께 점심겸 출사겸해서 근처에 들렸다가 져가는 꽃들을 보면서 이제는 정..
성령님에 대한 책과, 그리고 기도에 관한 책, 그리고 전도와 양육에 관한 책을 소개한다. 요사이는 길게 하면 싫어하고 읽기도 귀찮케 생각하는 시대라서 짧게 설명코자 한다. 기도에 관한 책은, 기도에 대해서 몰라서 헛기도만하고 있는 분들에게 기도에대하여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