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랜 시간을 같이 해서 이제는 무뎌진 사이 너무 많은 것을 같이 공유해서 무덥덤해진.. 서로의 육체를 갈망 하지도 않고 마주 보고 앉아 있어도 서로에게 궁금한것도 없고 서로에게 묻고 싶은것도 없는 이 시대의 중병인 스맛폰중독에 빠져 서로의 얼굴을 볼 시간조차 허락 하지 않..
오늘 아침 아침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어느 강사분의 말쌈~ "흐르는 물은 얼지 않는다" 야외에 있던 화장실에 쓰여진 문구 랍니다.. 야외화장실이라 엄동설한에 물이 얼지 않도록 물을 조금만 틀어 놓으라는 말인데.... 이 강사분이 어디 강의를 갔는데 그곳에 50이 넘은 분이 미용기술을 ..
영축산을 거쳐 신불산을 찍고 왔음... 영축산엔 운무가 가득 하고 신불산에도 운무와 눈이 왔다.. 내려 올땐 비가 와서 더욱 환상적인 등산이 됐던 하루 였다.. 동행한 친구가 산을 너무 잘타는 친구라.. 첨엔 무쟈게 힘들었던... 하지만 억새평원의 운무가 모든것을 녹여 줬다. ㅅ